시스터 케이스릴러
이두온 지음 / 고즈넉 / 2016년 3월
평점 :
품절


사라진 동생 장이는 ‘나를 찾아줘’의 ‘어메이징 에이미’를 생각나게 한다. 에이미가 볼록렌즈라면 장이는 오목렌즈다. 주변사람과 상황을 통제하는 괴물이 아니라, 타인의 그림자가 투사되는 파르마코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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