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게 길을 묻다 - 트라우마를 넘어선 인간 내면의 가능성을 찾아서
고혜경 지음, 광주트라우마센터 기획 / 나무연필 / 201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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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피해 당사자들이 들려주는 꿈은 흥미롭다. 흥미라는 단어가 어울리지 않지만, 비극과 고통에서 길어올려진 이 꿈들이 삭막하고 처절하기만 한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이 책은 꿈작업의 힘과 가능성에 대해 많은 길들을 열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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