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에서 판타지를 읽다
히카와 레이코 지음, 이만옥 옮김 / 청어람미디어 / 2004년 6월
평점 :
절판


20년 전의 책이다. 3장까지는 약간 지겨웠는데, 4장을 지나 2번째 대담에서부터 흥미로워진다. 그 이후는 실로 알차다. 80년대 후반에 데뷔한 10년 경력의 40대 초반 작가가, 99년 까지의 일본 ‘판타지 소설/문화‘를 나름의 방식으로 조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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