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하지 않은 몰락 - 강상중과 우치다 타츠루가 말하는 불안과 화해의 시대론
강상중.우치다 타츠루 지음, 노수경 옮김 / 사계절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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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강상중은 이 책에서 가장 흥미롭다. 그동안은 어딘가 따분한 저자라는 인상이었다. 프랑스의 극우주의, 영국이 제국을 해체하면서도 연착륙에 성공한 점, 미국 모델의 예외성, 일본의 싱가포르화 등등 논제들이 참신하고 둘의 케미가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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