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 영암월출산 도갑사 자연탐방로에서 추선생님의 숲해설을들을수있었습니다. 걸걸한 목소리는 제인구달처럼
예쁜선생님 이미지와달라 한번 놀랐고, 토양부터번개까지
온몸으로 숲을보여주시고 알게하신열정에 감동하였으니
깊고해박한 선생님의 숲사랑에 두번놀랐습니다
출판사가 숄토앤씨드여서 자연서적인줄은알았으나
이토록 깊숙히 사랑의눈으로 자연 그 너머까지 알고 공부하고
사랑하는 추선생님을 통해 이제 막 시작하는숲해설가로서 자세를다시 모아봅니다
마음이훨씬편안합니다ㆍ든든한 나침판이되어줄 책이있으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