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론트엔드 개발 초보자를 위한 잘 만든 리액트 입문서

더 괜찮은 웹 개발자가 되기 위한 리액트 스타일 가이드 - 프런트엔드를 아우르는 사용자 중심의 모던 UI 컴포넌트 설계와 개발
이시바시 케이타 지음, 구멍가게 코딩단 외 옮김 / 프리렉 / 2019년 5월

<더 괜찮은 웹 개발자가 되기 위한 리액트 스타일 가이드>를 읽어보고 난 느낌

프론트엔드 개발 및 리액트 입문자를 위한 배경과 디자인 이론, 자바스크립트 언어를 잘 설명해주는 입문자에게 추천하고 싶은 리액트 입문서임!

- 프론트엔드 개발 초보자를 위한 잘 만든 리액트 입문서

프론트엔드 개발자란 핫한 신규 직군이 생겨난 배경과 그들에게 필요한 기술을 차근차근 알려준다

- 리액트 입문자를 위한 이론과 실제를 겸비한 입문서

리액트 자체에 대한 배경을 차근 차근 소개하고 알려주는 책

아토믹 디자인이라는 디자인의 이론적 배경을 동시에 알려주어

프론트엔드 디자인 및 설계 방식에 대한 이론적 배경을 제공함

- 리액트의 컴포넌트 기반 개발 방식에 대한 이론적 배경 제공

아토믹 디자인이라는 디자인 이론 배경과 리액트의 컴포넌트 기반 설계 및 개발을

잘 연결시켜서 설명해줌.

- 다양한 현실에서 잘 사용되는 리액트와 연관된 라이브러리와 프레임워크에 대한 충실한 소개

웹 프론트엔드 개발 환경을 구성하는 유용한 개발도구를 모두 차근차근 소개하고 사용법을 설명해 줌

블록체인 무엇인가?에 대한 서평

블록체인 무엇인가? - 전 세계 사람들이 주목하는 블록체인 입문서!
다니엘 드레셔 지음, 이병욱 옮김 / 이지스퍼블리싱 / 2018년 2월

블럭 체인 책에 대한 서평으로 내용 보다는 형식과 설명 방식에 촛점을 맞추어 일반인이

쉽게 블럭체인 기술의 모든 것을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드는 좋은 책이란 점을 부각하는

내용으로 리뷰글 작생했습니다. 가상화폐에 대해 모든 것을 쉽게 종합적으로 알고 싶다면

이책을 강력히 추천하고 싶어지게 하는 책입니다.

블록체인 무엇인가?란 책을 이벤트를 통해 읽고 느낀 소감을 요약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 블록 체인에 대한 모든 것을 쉽게 이해시켜준다

- 어려울 수 밖에 없는 내용을 쉽게 설명한다

- 쉬운 언어로 쓰여있다

- 개념 위주로 차근 차근 쉽게 설명한다

- 복잡한 수학적, 기술적 세밀함은 일상 생활의 비유로 대체되어 수월하게 이해시킨다

블럭체인과 같이 대중으로부터 큰 관심은 받으나 자체가 어려운 기술을 일반인이 조금만 노력하면

수월하게 전체적인 개념과 맥락을 이해할 수 있도록 기술한다는 것은 

오랜 세월 IT 기술을 공부하고 연구하고 가르치고 한 사람에게 있어서도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그것을 가능하게 한 저자에게 찬사를 드리고 싶도록 만드는 책입니다.

앞으로 대중을 위한 기술 서적은 이런 형태로 만들어져야할 것이라는 모범답안과 같은 책입니다!

세부적으로 소감 내용을 풀어 놓으면 아래와 같습니다.

1. 블록 체인에 대한 모든 것을 쉽게 이해시켜준다

   블럭 첵인기술의 발생 배경 및 목적, 기술적인 중요 세부 내용 및 개념을 쉽게 일상 언어로

설명하고 이해시켜준다.

2. 쉬운 언어로 씌어있다

  전문 용어의 사용은 최대한 자제하고 일반인들이 일상적인 생활에서 사용하는 언어와 비유를

사용함으로써 일반인이 이해할 수 있는 수준으로 기술을 상세히 차근차근 설명한다

3. 개념 위주로 쉽게 설명한다

 사실 복잡한 기술도 단순한 개념이 중심이고 핵심이며 이를 수학적 기술적으로 묘사하고 설명하는 방식이 기술적 사용을 위해서는 필요하나 일반인이 듣기에는 불필요한 어려운 언어적인 장벽을 쌓는 것과 같은데, 이책은 개념을 중심에 놓고 일상적인 언어로 설명하고 기술하는

방식을 취함으로써 중심이 되는 핵심 개념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잘 보이게 노출하는 형태로 기술되어 있다

4. 복잡한 수학적, 기술적 세밀함은 일상 생활의 비유로 대체되어 수월하게 이해시킨다

 복잡하고 엄밀한 수학적, 기술적 설명을 배제하고 이를 풀어서 일반인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개념적으로 이해 가능한 일상 생활의 비유로 대체함으로써 일반인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 본 글은 출판사 서평 등록 이벤트로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된 글입니다.

스위프트(SWIFT) 프로그래밍 도서 서평

스위프트 프로그래밍 - 객체지향, 함수형, 프로토콜 지향 패러다임까지 한번에! (Swift3)
야곰 지음 / 한빛미디어 / 2017년 1월

<야곰, "스위프트 프로그래밍: 개체지향, 함수형, 프로토콜 지향 패러다임까지 한번에!", 한빛미디어, 2017.1 도서 서평>

  스위프트 언어는 애플에서 자사 iOS, Mac OS 용 어플리케이션용으로 처음 개발되었으며, 타 플랫폼에도 사용 가능하도록 오픈되어 관심을 많이 갖고 있는 프로그래밍 언어이다.

  지난번 IBM 블루 믹스 행사에서 저자인 야곰님의 강연을 들었는데 새로운 책이 아올 것을 예고 했었는데, 그 책이 바로 <스위프트 프로그래밍: 개체지향, 함수형, 프로토콜 지향 패러다임까지 한번에!> 이라는 책인 것을 알게 되었다. 원래 iOS쪽 프로그래밍에 한번 입문해보려 했으나 Objective-C의 난해한 어려움으로 인해 그만 두었던 기억이 있다. 이제 애플에서 세대 교체를 선언한 것이 스위프트 프로그래밍 언어인데 언어 자체에 대해서는 자세히 살펴보기 힘들었는데, 왜냐하면 스위프트 언어에만 집중한 책은 그간 드물었던 것 같다. 다들 iOS 앱만들 기의 일환으로 스위프트를 간략히 설명할 뿐이었다.

  한번 이 책을 살펴 본 결과 많은 언어의 장점을 혼합해서 만들고 가다듬은 언어인 것을 바로 알 수 있어 큰 도움이 되었다. 객체지향 프로그래밍은 익숙하나, 함수형 언어, 프로토콜 지향 언어는 최근에 퍼지기 시작한 새로운 패러다임이라 익숙하지 않아 쉽게 접근하기 힘든 아쉬움이 있었다. 이 책에서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소개하면서 적절한 예제를 보여 주어, 중급 정도의 프로그래머라면 이해할만한 수준으로 풀어 놓은 것 같아 추천한다.

  다만, 1장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인 함수형과 프로토콜 지향에 대해 개념적인 설명이라 적절한 개념도로 도입부에서 설명을 하면 이해가 수월할 수 있었을 것 같은 아쉬움과 각 장에서 그림체가 일관성이 떨어지고, 순서도의 문구가 두줄로 나뉘는 등 그림 부분의 완성도에 아쉬움이 있었다. 

  책의 초반에서 개념의 도입부에 좀더 많은 분량의 그림과 설명을 할애해서 설명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으나, 저자의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설명하는 문체가 독자의 이해를 도와 주는 측면이 커서 글을 꼼꼼히 읽어나간다면 큰 어려움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 본글은 한빛 나도 리뷰어 프로그램에 응모하여 작성한 서평임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