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지게 1 - 천둥소리
강기현 지음 / 밥북 / 2021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붉은 지게라는 도서명 때문에 머릿말 부터 마음이 먹먹했어요. 지금은 사라진 지게. 그 지게는 단순히 농작물이나 농기구 등을 옮기는 하나의 도구로만 생각했는데 전쟁의 아픔을 고스란히 들고 있는 하나의 매개체라는 것에 들어가기도 전에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