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작가와의만남님의 "<결혼하지 않아도 괜찮을까> 알라딘 단독 시사회"

[2인] <마이코는 절친이 아닌 친구. 절친이라는 말로 친구를 얽매여서는 안된다. 그냥 흐르는대로 만나는게 좋다. 그걸로 좋다고 생각한다.>

마스다미리의 만화책을 퇴근길에 사서 전철에서 읽으며 어찌나 마음이 평화로워 지던지. 그 생각 만으로도 마스다미리는 사랑입니다.
친구라는 존재도 어느순간 멀어지고 다시 생겨나고 그렇게 물 흐르듯 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이란게 다 그런거죠
더 많은 이야기가 마스다 미리 만화에 있지만 지금은 이게 제일 좋네요. 이 대사는 <지금 이대로 괜찮은 걸까?> 에 나오는 대사입니다.
저는 지금 이대로 괜찮은 걸까 라고 항상 생각합니다. 아마 괜찮지 않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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