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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죽박죽 마리 퀴리, 라듐을 찾아봐요 - 처음만난과학자 2
이안 그레이엄 지음, 데이비드 앤트럼 그림, 고수미 옮김 / 디딤돌(단행본) / 2004년 12월
평점 :
절판
「처음 만난 과학자」두 번째 이야기 '뒤죽박죽 마리 퀴리, 라듐을 찾아봐요'는 이 책의 시리즈가 그렇듯 친구들이 알기 쉽고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어요.
책 속에 나오는 자칫 이해하기 어려운 용어는 메모형식으로 아이들이 잘 알 수 있도록 해 놓아서 더 좋습니다. (예를 들어, 노벨상이란 무엇인가, 방사선과 방사능, 피에르 퀴리...)
노벨상을 두 번이나 받은 최초의 여성 마리 퀴리. 그리고 그의 남편 피에르와의 몸을 아끼지 않는 연구로 라듐을 발견했고, 이로 큰 돈을 벌수도 있었지만 모든 사람에게 라듐의 분리 방법을 알려 주었답니다.
라듐이 인류를 위해 평화롭게 이용되길 바랬던 피에르와 퀴리 부인의 그 마음은 감동입니다.
이 책 한 권을 통해 아이들이 마리 퀴리와 함께 떠난 여행에서 라듐만 찾은 것이 아니라 나만을 위한 삶이 아닌 조금 더 나아가 남과 더불어 사는 행복한 세상을 꿈꾸는 과학자들의 마음을 함께 찾았으리라 생각합니다.
「처음 만난 과학자」시리즈 읽으면 읽을수록 재미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더 많은 과학자를 만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