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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록으로 간단하게 만드는 예쁜 옷 쉽게 만들어 입는 옷 12
구라이 무키 지음, 남궁가윤 옮김 / 즐거운상상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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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제목에 너무 이끌려 관심이 갔어요! 왠지 옷은 만들기 어려웠는데 오버록으로 간단히 만들수 있고 거기다 이쁘기까지!
솔기처리와 본봉까지 한번에 가능하니 빠르고 쉽게옷이 완성되요.
사이즈도 다양하고 40여년경력의 작가의 인기 패턴만 골라 수록되어있으니 믿고 구매하셔도 좋을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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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을수록 편안한 오버핏 원피스 - 개정판 나의 핸드메이드 원피스 4
부티크사 편집부 지음, 남궁가윤 옮김 / 즐거운상상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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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책의 제목부터 내가 바라는 옷의 조건이 다 있다..
임신과 출산을 하고나니..정말 옷장에 있는 옷은 이제 내옷이 아니게 되었다.
"지퍼가 없어서 만들기 쉽다!
넉넉한 오버핏 사이즈로 옷 입는
스트레스 Free"
너무 내맘을 잘 알아주는 문구!!
초보미싱러는 파우치 하나 만들 때도 늘 지퍼때문에 힘들었는데..
저자는 이런 점까지 파악하고 기획한 것!!
한 디자인으로 약간의 길이나 원단의 차이로
같은 패턴 다른느낌을 주는 것이 이책의 포인트 인 듯하다.
요즘 기성복은 free사이즈나 원 사이즈 옷이 많은데..
난 키도 크고 살도 찐 상태라 큰 사이즈 패턴이 찾기 어려웠는데
무려 L.LL 까지 있으니 맘이 편해진다..
지금 내가 제일 맘에 드는 디자인..2way코트 원피스!!
한 가지로 두가지 연출이 가능한..
내년 봄을 대비해 만들어 보고 싶은 욕구가 마구마구 솟구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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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어른 - 어쩌다 그런 어른은 되고 싶지 않다
김자옥 지음 / 북스고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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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이 된 당신에게 전하는 진짜 어른의 조건

이 책의 작가님처럼 나도 학창시절 속직함을 핑계로 알게 모르게 남의 마음에 상처를 많이 준 것같다.
돌려말하지 않고 바로 돌직구를 날려버린 것이다.
그 땐 거짓말같이 느껴졌기에 그랬던 것 같다.
하지만 지금은 쓴소리를 하기보단 내가 입을 닫고 있는게 서로 편할 거라 생각하며 사회생활에 적응해 왔다
그래도 가끔 친하다는 이유로 솔직함이 툭 입밖으로 나와버리면 집에 와서도 마음이 불편하다.
이러한 변화가 나이가 들어 철이 든 '그런 어른'인 걸까?
나의 내면은 아직 학창시절에서 많이 벗어나지 않은 것 같은데 이제 누가봐도 겉모습은 어른이다.
'나이만 먹는다고 다 어른인걸까?'
주위를 둘러보면 나이 값 못하는 어른들이 많은 듯하다.
(나도 어쩔 땐 떼쟁이 아이같을 때도 있다.)
이 책에도 여러가지 '어른'에 대해 말하고 있다.
어린아이에겐 잘못하면 '미안합니다'라고 사과 하라고 가르치면서 정작 어른들 중 사과를 해야하는 상황이 오면 자존심 상해하는 경우가 있다.
결혼에 대해서도 걱정을 핑계로 자신들 경험과 비교하면서 참견을 서슴없이 한다.
모이면 늘 남의 험담을 하는 사람.
남의 사정 상관없이 자기자랑만 하는 사람..
책을 읽다보면 내가 평소 한 번쯤 고민하고 생각해 보았던 내용이라 무한공감하며 읽었다.
늘 '나는 저런 어른은 안되야지' 또는 '나이만 어른은 안되야지' 생각만 하며 남을 비난만 했던 나자신이 부끄럽다.
나이 먹기는 쉬워도 어른이 되기는 어렵다는 것을 다시 한번 더 느끼게 한다.
겉모습만 어른이 아닌 나 스스로 어른임에 당당할 수있게 지금보다 좀 더 나은 어른이 되고 싶다.

'출판사 서평이벤트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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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로 만드는 카페 음료 - 독창적인 음료 메뉴를 완성하는 120가지 방법
향음가.가타쿠라 야스히로.다나카 미나코 지음, 백현숙 옮김 / 팬앤펜(PAN n PEN)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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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수록
 마실수록
 만들수록 빠져드는 차음료의 세계 

카페가 많이 생기면서 판매되는 차종류들도 가게마다 개성이 있게 다양해 진 듯하다.
아직 커피의 쓴 맛을 모르는 초딩입맛이라 늘 카페가면 달콤한 카피를 주문하게된다.
이런 나에게 새로운 장르의 차음료를 소개 해주는 이 책은 너무 매력적으로 다가왔다.
밀크티, 과일차, 디저트 티, 기타 차음료, 알코올 티등 다양한 메뉴의 레시피와 구성, 그 외의 여러가지 지식들이 담겨져 있다.
초보자부터 카페 창업을 준비 하는 사람까지 읽어보면 좋은 활용도 높은 책이다.
특히 짙은 푸른색의 음료(버터플라이피p.28)가 어떻게 색이 나는지 궁금했는데 이 책을 통해 태국의 허브티인 것을 알게되어 한번 구매해보고 싶은 욕구가 생겼다.
투명한 유리컵에 알록달록 색도 고운 차들의 사진을 보며 집에 있는 재료들로 집에서 카페너낌 한 번 내보아야 겠다.


#서평이벤트 #도서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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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 자수 도감 - 자수로 표현하는 꽃과 나무, 열매 285
가와데쇼보신사 편집팀 지음, 김한나 옮김 / 지금이책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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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이맘 때쯤 일주일 한번 기초 자수를 배우러 다니다 코로나 때문에 강좌가 없어져 더 배우고 싶은 맘을 책으로 달래보고 있었다.
28명의 작가들의 자수들.
똑같은 식물.꽃도 누가 어떻게 느끼고 표현하느냐에 따라 다양하게 작품이 나온다는 걸 한눈에 볼 수 있는게 이 책의 매력인 것 같다.
실력이 아직 초보라 큰 작품은 엄두도 못 내는 나에게 딱인 {식물자수 도감}!
보통 프랑스자수 책을 보면 기초 자수법과 재료들 설명이 책의 상당부분을 차지하는데 자수책을 여러 권 가지고 있는 나로썬 늘 같은 페이지들이라 아깝게 느껴진다.
그래서 다양한 자수작품과 도안이 가득 들어있는 '식물자수 도감' 책은 소장가치를 올려주었다.
그리고 복잡하지않은 도안과 적당한 크기로 쉽게 도전하기 좋은 것 같다. 초보일수록 결과물이 빨리 나와야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자수를 놓을 수 있기 때문.^^;
더워서 자수를 조금 멀리 하고있었는데 시원한 커피와 함께 다시 🧵색실로 하얀 천 위에 이쁘게 수를 놓아보야겠다.

' 서평이벤트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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