짹짹이는 둥지에 살아요
페페 마르케스 외 지음, 나탈리아 콜롬보 그림 / 애플트리태일즈 / 2014년 9월
평점 :
절판


 

 

짹짹이는 둥지에 살아요.

 

           appletree   tales

 

 

 

 

세계에는 아주 많은 동물들이 살고 있어요.

 

땅에 사는 동물, 물속에 사는 동물, 하늘을 나는 짹짹이들도 있어요.

 

세상엔 아주 많은 종류의 짹짹이들이 있어요.

 

 

 

 

 

둥지를 만들어 그 안에  알을  낳아요.

 

모든 짹짹이들도, 모든 둥지들도 특별하답니다.

 

 

높은 곳에 둥지를 만드는 짹짹이들도,

낮은 곳에 둥지를 만드는 짹짹이들도  있습니다.

 

 

 

 

때때로 위험한 곳에  집을 만들기도 하지만   짹짹이 한 마리의 집을

만들때도 있어요.

 

 

 

 

어떤때는  이상한 곳에 둥지를 만들기도 하지만  

 

엄마와 아빠와 함께 있으면  세상에서  가장 멋진 둥지가 된답니다.

 

 

 

글밥이 작아서 읽기도 편했고,

그렇다고해서  내용이 허술하지도 않았어요.

그림을 보는 재미도 좋았고,

무엇보다 마지막에 엄마, 아빠의 따뜻함을 보아서

아이들의 정서에 공감이 많이 되어서 좋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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