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바꾼 수학 - 수학 세상의 모든 지식
무쿨 파텔 지음, 김은영 옮김, 박만구 감수 / 사파리 / 2014년 7월
평점 :
품절


      

 

            세상을  바꾼 수학
                                                                        ----  사파리

 

 

초등들어간  아들이  그래도   수학에 대한  거부감이   없어    다행이긴  했지만  스토리텔링이  좀  안되는건...

우선   수학은  뭘까?  
예술에  가까워.  새로운  발견과  발명, 아이디어와  응용이  끊임없이  넘쳐흐르는  살아있는  학문이라고  궁금증을  풀어준다.



 

차례에서 보면 전반적인 수학개념을 건드려주네요.

 

 


이중에서 64p 숫자로 보는 몸에 대해서 보고싶네요.

 



몸을 가지고 비례와 대칭을 알기쉽게 풀어놓았고, 피부표면적 길이(단위m2) 입니다.
몸에 흐르는 혈관은 그 형태가 마치 나뭇가지나 강줄기 같다. 맥박은 규칙적으로 보이지만 그 리듬안에 프랙탈 패턴이 숨어있다.

그리고 우리의 작은 가슴안에는 테니스 코트 반만한 70m2 넓이의 폐가 들어 있다.

한사람의 몸은 100조 개의 세포로 이루어져 있고, 사람의 피부는 1cm2당 수백만 마리의 박테리아로 덮여있어.

인체를 보는데도 숫자와 많이 연관되어진다는것이 신기했고 단위에 대해서도 하나씩 짚어주고있다.

수학이란 일상생활과도 너무 밀접하고 같이 산다고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없어서도, 공부하지않으면 안될 학문이란걸 다시금 깨닫게 해주는 책이라 아이가 읽고 자기가 깨우칠수있을것같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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