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 철새 딱딱이의 위험한 지구 여행 - 우리 지구 환경 이야기
이수정 지음, 이영미 그림 / 종이책 / 2014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꼬마철새 딱딱이의  위험한  지구여행 
 - 온난화로  지구가 아파요





차례


북아메리카 이야기
아시아 이야기
유럽 이야기
아프리카이야기
오세아니아 이야기
남아메리카이야기



대륙별로   나누어서  되어있으니  읽고싶은곳 골라서도  읽을수도있고  지도를 보는 눈도 생길것같아요.

우리가  사는  아시아이야기로  들어가볼까요?



한국
ㅡ이사가는 명태들
점점 따뜻해지는 동해바다
"딱딱아 우리는 오대양 중에 가장 큰 바다 태평양 위를 날고 있단다. 여기를 지나면 대륙이 나오지"
따분하다고 보채는 딱딱이에게 아시아로 가자고 아빠가 얘기한다.
"여기는 한국이란다. 우리는 한국의 동해바다에 있는거지"
명태잡기 행사하는 모습도 보고~~
바다의 온난화 피해는 지구의 기온이 올라가면 바닷속까지도 큰 변화가 생겨 명태구하기가 하늘에 별따기라며 싹 잡아들여 명태가 동해바다엔 사라져가고있다고...



요렇게 한번더 집어주네요.



중국
ㅡ판다는 대나무를 좋아해.



지도에 어디에 있는지 핑크색으로 표시해주어 눈에 확 띄죠?

사라지는 대나무



대나무숲을 없애고 공장이나 아파트를 지어서 동물들도 살수가없으니 동물원으로 이사가고있어서 점점 대나무가 없어지고 판다곰도 살지못하고 환경오염되어 이산화탄소만 가득차게 되는걸 무척 안타까워하네요.

방글라데시ㅡ집이 사라진 아이
인도ㅡ 타지마할 사원의 눈물

이렇게 아시아만해도 지구의 온난화, 오염으로 위태로운 상황을 책을 보며 만날수있어요.
일상생활속에서는 느끼지 못한 것을 이렇게 알고 경각심을 갖게하네요.

딱딱이랑 아빠랑 여행하면서 펼쳐지는 위험한 지구여행~~ 애들이 재미있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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