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3대 디스토피아 고전 SF 소설 「멋진 신세계」 최초의 그래픽 노블!
20세기 가장 뛰어난 예언적 디스토피아 작품 - 월스트리트 저널!
이 소설은 만화로 만들어진 소설책이다. 따라서 글로 된 원작 소설을 읽은 분들에겐 작가의 상상력을 어떻게 그림으로 표현해냈을까 궁금해서 읽고 안 읽은 분들에겐 시각적 표현을 접할 수 있기에 보다 더 쉽게 원작의 내용을 이해할 수 있다.
여기서 ‘그래픽 노블(Graphic Novel)’이란 용어를 처음 접하는 분들을 위해 이해를 돕고자 우선 그 사전적 의미를 Daum 백과사전을 통해 간략 소개한다.
문학작품처럼 깊이 있고 예술성 넘치는 작가주의 만화를 일컫는 말이다. 기존 코믹스(연재만화)에선 보기 힘든 깊이를 추구하며 예술적 실험성이 두드러지는 게 특징이다. 바로 이런 이유 때문에 그림 소설, 문예 만화라고도 한다. 그래픽 노블은 만화의 형식을 빌리지만 소설처럼 길고 복잡한 스토리 라인을 가지고 있는데, 이야기가 완결되는 구조의 만화책을 그래픽 노블, 「배트맨」이나 「슈퍼맨」처럼 시리즈로 이어지는 만화는 코믹스로 구분하기도 한다. 1978년 미국에서 등장했으며 1992년 만화로는 최초로 퓰리처상을 수상한 미국 만화가 아트 슈피겔만의 「쥐(The Complete Maus)」가 대표적인 그래픽 노블에 해당한다.
따라서 글이 아닌 그림으로 그려진 소설이기에 보다 더 생생하게 원작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나의 경우 이 원작 소설을 읽고 리뷰 글까지 작성하였기에 그 내용을 상세히 기억하고 있는데 그 상상력을 과연 프레드 포드햄이라는 그래픽 작가는 어떻게 표현했을까 궁금해서 읽게 되었다.
인위적으로 젊고 아름다운 선남선녀들만 살도록 그리고 환락 세계로 고안된 미래 세계이기에 그 모습이 이 그래픽 노블 속에서도 그와 유사한 그림으로 그려지리라 생각했는데 아주 평범한 보통 사람의 모습으로 그리고 그리 선정적이지 않게 잘 표현되고 있다.

그리고 단권으로 원작 소설을 그려내고 있기에 부분적으로 스킵 되는 내용들이 보인다. 그러나 큰 줄거리는 원작 소설을 그려낸 것이기에 똑같다고 할 수 있다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