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책은 20C 말경을 배경으로 쓰여진 제법 오래전에 출간된 베스트셀러 만화책이다. 그리고 그 내용은 우리 일반 서민들의 삶의 애환을 읽기 쉽고 곱씹기 좋은 메시지로 1page 분량의 짧은 삽화를 통해 전달해 주고 있다. 그래선지 이 책을 읽다 보면 나도 모르게 웃음이 나오기도 하고 때로는 씁쓸함이 내 가슴속에 잔잔하게 밀려오는 그런 매력을 담고 있다.
또한, 20C 말의 세상사 얘기를 이 책을 통해 읽다 보면 마치 예전에 우리가 잼있게 봤던 〈전원일기〉나 〈82년생 김지영〉이 떠올라 너무도 그립고 그리운 옛추억을 소환하는 듯한 느낌도 들어 잠시 동안이나마 향수에 젖게 만들기도 한다. 한마디로 말해 읽으면 읽을수록 잼있다...
참고로 이 책에는 저자인 박광수씨가 제일 좋아하는 만화에서부터 그를 아는 많은 사람들의 적극적인 공세로 인해 그리게 됐던 만화 등에 대한 설명과, 만화가 나간 후 전화를 걸어온 독자, 직접 찾아와 고마움을 표시한 독자 등 독자들에게 얽힌 사연, 그 외에 만화를 둘러싸고 일어난 재미있는 에피소드들도 담아 놓고 있어 독자들의 이해를 돕고 있기도 한다.
그동안 많은 시간이 지났음에도 또다시 봐도 여전히 광수생각의 즐거움이 흠뻑 담겨 있는 그 가슴 뭉클한 내용 일부를 몇 컷 소개해 본다.





이처럼 이 책의 내용은 당시 우리와 같은 평범한 일반 서민들의 세상 사는 이야기들 즉, 사소한 일로 속상해하고, 실망하고, 눈물을 흘리고 그러면서 한없이 후회하고, 실낱같은 희망과 끊임없이 사랑하고, 이별하고, 갈등하는 그런 모습들을 이 책 속에 고스란히 담아놨기에 더욱 애정이 가는 책이라 하겠다.
우리의 일상에서 만나는 상황을 저자가 뛰어난 상상력을 발휘해 감수성 깊은 언어와 그림 등을 통해 공감하기 쉬운 언어들로 탄생시킨 또 웃음과 감동이라는 두 가지 선물을 적절하게 담고 있어 편하게 만날 수 있는 이 책의 구체적 내용이 궁금하거나 관심 있는 분은 한번 이 책을 구하여 옛 그 시절 속으로 풍~덩 빠져 보시길 바란다.
#광수생각 #박광수 #소담출판사
* 이 글은 소담출판사로부터 제품 또는 서비스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