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하는 기획! 설득력 있는 기획!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순도 100%의 진짜 기획이야기
‘기획’은 사전적 의미로 ‘어떤 일을 꾸미어 계획함’이다. 다시 말해 ‘어떤 대상에 대해 그 대상의 변화를 가져올 목적을 확인하고, 그 목적을 성취하는 데에 가장 적합한 행동을 설계하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기획은 어떤 한 프로젝트의 시작점이라 할 수 있으며 그 기획을 어떻게 세우느냐에 따라 그 프로젝트의 과정이나 결과도 크게 달라진다. 이러하기에 기획부서에는 그 조직의 중추인 스마트한 인재들이 포진되게 된다.

그리고 기획은 논리정연하게 써야만 한다. 그래서 웬만한 실력자가 아니면 상사로부터 인정받기가 어렵다. 또한, 해보면 해볼수록 어렵다. 특히 한 번도 추진해보지 않은 새로운 프로젝트를 기획하게 되면 더더욱 힘들 수밖에 없다. 이 책은 이러한 기획에 대해 가지는 어려움을 다음과 같은 3가지 즉 ① 기획 자체 ② 기획서 구성 ③ 간결하고 시각적인 표현 방법 등이라고 얘기하면서 이에 맞춰 책의 구성도 3개 PART로 나누어 이 어려움을 어떻게 해결하고 멋진 기획서를 만들어낼지 그 방법론을 제시한다.

먼저 [싹 틔우기_ 기획 자체에 관한 어려움 ]에서는 로직 트리, SWOT, 피라미드, MECE 등등 기획의 기법은 아는데 기획의 핵심이나 본질은 모르는 데서 오는 막막함 때문에 어렵다고 느낀다며 PART 1_ 생각하는 힘, 기획력에서 ’기획, 제대로 모르면 현타온다‘ ’기획 vs 계획, 같은 거야 다른거야?‘ 등을 통해 먼저 기획이 무엇인지에 대해 상세히 소개한다.
이어 ’왜?‘라고 여러 번 반복해서 묻는 습관을 통해 본질에 가까이 다가가면 진짜 문제가 보이게 되고, 근본적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통찰을 얻을 수 있다며 Why라는 사고의 핵심과 문제의식을 가져야 기획을 잘할 수 있다고 얘기한다. 또, 창의적인 기획, 문제를 새롭게 보는 방법으로 다음 3가지 1) 파고들기, 집요하게 묻는다 2) 쪼개기, 작고 구체적인 문제에 집중한다 3) 확장하기, 경쟁의 외연을 넓혀서 생각한다를 소개한다.
그리고 뻔하디뻔한 기획, 하나 마나인 기획이 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며 다음 4가지 1) 코브라의 역설 2) 바닷물 끓이기 3) 분석 마비 증후군 4) 뇌피셜이 아닌 오피셜로 무장하라를 제시한다. 그리고 기획의 방법과 스킬 이전에 기획자가 가져야 할 생각과 습관 3가지 1) 전지적 참견 시점 2) 본투비 콜렉터 3) 아니, 아니되오 등을 소개한다.
[꽃 피우기_ 기획서 구성에 관한 어려움 ]에서는 기획이라는 생각의 싹을 기획서라는 문서로 꽃을 피우는 단계라면서 내가 생각하는 것이 아닌 상대방 입장에서 생각하고 상대방이 궁금해하는 내용을 그 순서에 맞게 배열해야 한다며 PART 2_ 연결하는 힘, 구상력에서 ’기획서 왜 까이는가‘ ’기획서는 설득 게임이다‘ 등등을 통해 기획서 구성 방법론에 대해 얘기한다.

이어 이 책의 가장 핵심이라 할 수 있는 ’3WIH‘라는 기획서 작성 공식과 ’한 장으로 정리하는 기획서, 기획 캔버스‘에 대해 상세히 사례를 들어가며 좀 더 쉽게 기획서를 작성할 수 있는 방법론을 소개한다. 기타 기획서 엿보기로 합플 사업기획서 사례, 기획서와 제안서의 차이 등에 대해서도 얘기한다. ‘WHY – WHAT – HOW – SO WHAT’ 이 방법론을 반드시 이해하기 바란다.
[향기 내기_ 간결하고 시각적인 표현 방법에 관한 어려움 ]에서는 기획이 기획서로 꽃을 피웠다면 향기를 내서 상대를 유혹해야 한다. 한마디로, 기획서가 매력적이어야 한다는 것인데, 핵심이 잘 보이게, 이해하기 쉽게, 시각적으로 돋보이게 작성해야 한다는 것이다. 어쩜 프리젠테이션과 관련된 부문이라 할 수 있으며 PART 3_ 표현하는 힘, 표현력에서 ‘기획서 디자인에 관한 1-3-9원칙’ ‘기획서의 시작과 끝을 의미 있게, 표지와 클로징 페이지’ 등등을 통해 간결하고 시각적인 기획서 작성 방법과 다양한 설득 기법을 소개한다.
참고로 우리가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기획서의 색과 관련하여 3가지 색 이하로 주로 쓴다와 사용되는 글씨체로 워드나 한글 기획서는 주로 읽는 기획서이기에 명조계열의 폰트를 파워포인트 기획서는 고딕계열의 폰트를 주로 사용하는데 감성적인 내용을 전달하거나 직접 화법 등을 표현할 땐 명조계열의 폰트를 사용한다고 얘기한다. 이 또한 꼭 기억하길 바란다.
이 책은 기획을 논리적으로 잘 세우는 법에 대한 얘기보다는 기획서를 쓸 때 받게 되는 스트레스와 같은 고민을 어떻게 극복해야 하는지에 대해 얘기하고 있다. 어찌 보면 비슷한 얘기인 듯하면서도 접근 방법론이 다른 기획서 작성 방법에 대한 현실적인 얘기를 하고 있다.
그러다 보니 기획서를 잘 쓰는 방법론에 대한 얘기 일부가 빠져 있다. 예를 들어 기획서 얼개 그리기와 연습방법 등과 같은 얘기 말이다. 그럼에도 기획과 관련된 현장 경험 얘기가 충분히 설명되고 있어 기획서 만들기로 고민하고 있는 직장인에게 꼭 읽어보라고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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