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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그릇을 키우는 6가지 방법 - 주 100시간 노동하는 부자가 아니라 주 10시간만 일해도 부자가 되는 시스템을 만들어라
김승현 지음 / 앤페이지 / 2024년 2월
평점 :
안녕하세요...

‘성공을 담아낼 그릇’을 키워라!‘ 여기서 돈그릇은 돈이 아닌 ’성공을 담아낼 그릇‘을 뜻한다. 성공을 담아낼 그릇을 준비하지 못한 사람은 눈앞에 기회가 와도 이를 담을 수 없다. 행여 담더라도 그 무게를 견디지 못해 넘어지거나 깨지기 일쑤다. 특히 장사꾼에게 그릇은 절대적이다. 자신의 그릇 크기만큼 손님을 담고, 자신의 그릇 크기만큼 매장을 키울 수 있기 때문이다.
이처럼 이 책은 대구에서 현재 ’조조칼국수‘ 대표로 있는 저자가 스물세 살의 나이에 10평 매장에서 처음 옷장사를 시작하여 지금까지 25개의 매장을 단 한 번의 실패 없이 흑자를 이끌어내고 또 연간 120억 원의 매출을 달성하는 등 오늘날 전도유망한 청년사업가로 발돋움하기까지 몸소 겪고 터득한 13년간의 성장 비책을 6가지 PART로 나눈 후 각종 경험 사례를 가져와 장사로 성공을 거두고자 하는 분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던져주고 있다.

그 돈그릇을 키우는 성장 비책 6가지는 ① 홀로서기 ② 고객 창출 ③ 소비심리 ④ 사람 ⑤ 리스타트 ⑥ 자기 절제로써 저자는 이를 목차에서 제시하고 있는 바처럼 키워드(아래 요약글의 파란색 글씨) 중심으로 설명해 나가고 있는데 그 주요 내용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먼저 ① 홀로서기에서는 방향이 잘못되면 속도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며 P패밀리레스토랑 투자 사례를 가져와 설명한다. 이어 유난스럽고 불편한 사람이 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마라며 장사의 기준과 원칙을 제시. 장사 정체기에서의 대처법과 단 1%의 확률을 위해 사력을 다해 뛰는 게 사업이라며 그 선순환 전략. 내 이익에 관심 없는 사람들의 위협을 두려워하지 마라며 직원들 관리를 위한 주도권 전략.
창업과 관련하여 꼭 장사를 하고 싶다면 다음 5가지 질문에 대한 답을 고민한 후 결정하라고 한다. 1) 왜 회사를 그만두고 창업을 해야 하는가? 2) 왜 지금 해야 하는가? 3) 왜 이 자리여야 하는가? 4) 왜 이 아이템이어야 하는가? 5) 1,000곳의 가게 중 5등 안에 들 자신이 있는가? 이 질문에 단 하나라도 구체적인 대답을 할 수 없다면 당신은 장사를 하면 안 된다고...
② 고객 창출에서는 장사꾼의 씨앗은 ’투자‘라며 이는 시설에 대한 투자가 아니라 고객에 대한 투자라면서 자본은 50%로 창업하고 나머지 50%는 여유자금을 남겨두라고. 장사는 객수를 늘려 볼륨을 키우는 게 먼저라며 ’객수의 최대화 & 고객 창출의 극대화‘가 성공 제1 원칙이라고. 폐기비용은 회수할 수 없는 매몰비용이라고 생각하는데 결코 그렇지 않다며 선순환 사이클을 만드는 폐기비용은 또 다른 이름의 기회비용이라고.
얻고자 하는 게 있으면 반드시 잃어야 하는 것도 있다며 장사의 승부를 가르는 것은 정성과 디테일이라고. 매출을 올리는 데 걸림돌이 있으면 그 원인을 찾아내어 반드시 해결하라고. 키오스크는 시대의 흐름이므로 당당히 기계 앞으로 나와 고객에게 당신의 환한 미소와 정성을 보여주라고 얘기한다.
③ 소비심리에서는 초등학교 3학년 때 그 당시 한창 유행하던 테트리스 게임기를 사기 위해 공병을 주워 와 팔기 시작한 게 바로 저자를 ’돈벌이의 세계‘로 이끈 운명의 시작이었다며 초등 6년 때의 찹쌀떡 팔기 등 돈벌이에 대한 얘기를 한다. 이어 장사는 상품 판매가 아닌 동정심 유발과 같은 나 자신의 이야기로 상대의 호기심을 자극하라고.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오전에는 합리적이고 이성적 사고를, 오후에는 충동적이고 감성적 사고를 하는 경향이 있다며 이러한 소비자의 감정을 잘 이용해 첫 사업이었던 옷장사를 무사히 안착시켰다고. 대학교 앞 옷장사에서 처음엔 남학생들의 ’환심‘을 사지 못해 고전했었다며 상대로부터 호감을 얻는 방법을 소개한다.
매출이 아닌 관계를 먼저 쌓고, 물건이 아닌 신뢰를 먼저 팔아라고. 소문은 빠르고 나쁜 소문은 더 빠르다며 이는 소문에서 비롯되는 선입견 즉 ’왜곡된 정보의 합‘ 때문이라고. 잘 되는 가게는 여러 명의 사장이 있고, 안되는 가게에는 사장은 물론 직원도 없다며 손님의 발길을 끊기게 만든 그 ’문제의 원인‘을 찾아 하나하나 해결해 나가라고 얘기한다.
④ 사람에서는 대학시절 옷가게를 운영했던 경험으로 20대 후반 온라인 의류 쇼핑몰을 운영하였는데 직원들이 고객과 온몸으로 부딪히며 얻어야 할, 배워야 할, 성장해야 할 과정을 나 혼자 독점함으로써 ’성장 기회‘를 놓쳤다고. 주 100시간 노동하는 부자가 아니라 주 10시간만 일해도 되는 부자가 되라며 ’기획자 vs 기술자‘의 역할을 이해하라고.
소방관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가리키는 ‘First In, Last Out’을 소개하며 ‘누구든지’ ‘누구라도’ 언제든 내 자리를 대신할 수 있다는 관점을 가져보라고. 설득은 내 입장이 아니라 상대의 입장을 이해하고 존중하는데 비롯된다며 상대의 이성에 호소하지 말고 마음에 호소하라고. 사람 관리가 장사의 전부라 해도 과언이 아니라며 사람이 아닌 상황을 통제하는 데 있어 상대에 대한 비판적 시선을 내 탓 즉 나 자신에게 돌리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뛰어난 외모를 가진 직원으로부터 비롯된 매출은 계절 특수 또는 이벤트성 매출과 같다며 직원을 뽑을 땐 근면한 자세, 성실한 태도,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 일을 배우려는 의지 등 마음가짐을 중요하게 보라고. 컴플레인이 발생하면 난처한 경우가 많은데 블랙컨슈머에 대한 매뉴얼을 만들어 대처하라고 한다.
⑤ 리스타트에서는 고객의 불만족 부문을 해결하는 데 있어 매출을 올려주려고 일부러 찾아오는 고객은 없다며 불만족 직원이 있으면 과감히 교체하고 음식도 무조건 맛있게, 무조건 푸짐하게 드린다는 마음으로 접근하라고. 오픈발은 개끗발이라며 초심자의 저주가 일어나지 않도록 오픈 첫인상을 잘 지켜나가라고. 똑같은 아이템을 파는데 왜 우리 가게만 손님이 적은 이유는 1) 구색 갖추기 2) 밥 짓기 3) 밑반찬 4) 음식의 간이라며 맛의 기준점을 확실히 정하라고.

무엇이든 꾸준히 하면 저절로 다른 사람과 차별화가 생긴다며 20세 때 인천 나이트클럽에서의 웨이터 생활 경험 사례를 가져와 꾸준함을 강조. 너무 당연해서 모두가 외면하는 그것 또는 ‘이 정도쯤이야’라고 무시하는 기본을 축적하다 보면 비로소 변화가 시작되고 보상도 반드시 돌아온다고. 지하 공간도 때론 성공의 터전이 될 수 있다며 대구 상인동에서 돼지찌개를 또 서울 다음으로 자영업자들의 경쟁이 심한 대구에서 칼국수라는 별 볼 일 없어 보이는 핸디캡을 극복하고 성공한 사례를 소개.
⑥ 자기 절제에서는 나 자신을 괴롭히는 최악의 일, 골치 아픈 일을 최우선 처리하는 등 나 자신의 통제를 잘 하라고. 욕심은 반드시 욕심값으로 큰 손실을 지불해야 한다며 돈이든, 시간이든, 노력이든 정성이든 욕심값을 내지 않고는 그 무엇도 얻을 수 없다고. 방향성을 잃은 욕망은 블랙홀처럼 주변의 모든 것을 집어삼킨다며 대책 없는 후불 인생을 경계하라고 얘기한다.
이처럼 이 책에는 청년사업가의 엄청난 장사 노하우가 담겨져 있다. 간략간략 줄여 놓았기에 이해가 잘 안되는 부분이 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장사에 관심이 있거나 성공하고 싶은 분은 수많은 사례와 경험담이 상세한 설명과 더불어 이 책 곳곳에 담겨져 있으므로 책을 구하여 심도있게 읽다 보면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엄청난 장사 스펙이 쌓이게 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https://www.youtube.com/watch?v=gqLU36YiUCY&t=6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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