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쓰기와 책 출간의 종합 요약 결정판!”
글쓰기에 대한 두려움에서 벗어나
한 권의 책으로 태어나기 위한
그 구체적인 방법론이 담겨 있는 책
2021년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우수출판콘텐츠 선정작
‘인간은 사는 게 두려워 사회를 만들었고, 죽는 게 무서워 종교를 만들었다.’고 영국의 고전사회학자로서 무신론자인 스펜서(Spencer)가 말했는데 저자는 여기에 더하여 ‘인간은 잊혀지는 게 두려워 글을 썼다.’고 글쓰기의 중요성을 우회적으로 강조하고 있는 이 책 「내 글도 책이 될까요?」. 글쓰기의 총합 즉 책을 써야 하는 이유, 콘셉트 잡기, 글쓰기의 세부요령, 책 한 권을 써내는 방법, 출판사를 설득하는 방법, 팔리는 책을 쓰는 방법, 글쓰기 환경에 대한 이야기까지 실전 글쓰기의 모든 것을 알려준다. 마치 글쓰기의 정석과 같은 느낌이 드는 책이라 하겠다.
따라서 글을 써서 책을 출간하겠다는 목표를 가진 사람이라면 이 책에는 베스트셀러가 되기 위한 충족 요건이나 책을 출간하는 방법론에 이르기까지의 글쓰기와 책 출간과 관련된 A~Z까지의 노하우 그 모두를 이해하기 쉽게 저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하나하나 짚어가면서 설명해 주고 있기에 그러한 사람들에게 적합화된 최고의 해답서로 권하고 싶을 만큼 아주아주 잘 집필된 책이라 하겠다.
저자는 과천 외국어고와 고려대 법대를 졸업하고 작가, 지식재산 큐레이터, 사회적 활동가로 활동하며 6권의 책을 출간한 직장인인데 특히 전문분야인 특허와 기술사업화를 다룬 「기술은 어떻게 사업화되는가」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2020년 세종도서 교양부문에 선정되는 등 유명세를 타고 있기도 하다.
이 책은 총 7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 도대체 왜 써야 하는 걸까?_ 우리가 글을 써야 하는 이유에서는 글쓰기와 관련한 이론적 접근 부문으로서 왜 글쓰기를 해야 하는지에 대해 5가지 이유 즉 ➀ 쓰기는 자신을 드러내는 성스러운 행위다 ➁ 인간의 수명이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다 ➂ 자신을 표현하는 법을 알게 된다 ➃ 관찰력과 통찰력이 생긴다 ➄ 긍정적인 시간이 생긴다를 설명해 준다. 이어 ‘할 수 있다’는 자신감만 있으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며 ‘불가능을 가능하게 하는 STEM 공식’을 통해 설명해 나간다. 글쓰는 사람의 4가지 유형 ➀ 어느 한 분야의 전문가 ➁ 인생의 곡절이 있는 사람 ➂ 대단히 유명한 사람 ➃ 나와 같은 일반인 등을 제시한다. 책을 출간함으로써 얻는 3가지 효과 그리고 은퇴 작가란 말은 없다며 최적의 노후대비 방법 중 하나가 글쓰기라고 얘기한다.
2장 무엇을 써야 할까?_ 글쓰기 콘셉트 잡기에서는 우선 쓸거리는 가까이에 있다며 ‘1인 출판학교’의 이승훈 작가의 말을 인용한다. ‘정말 글을 쓰고 싶은 사람이라면 밑줄을 그으며 탐독하시기 바랍니다. 행간을 놓치지 마시고 읽으면 고비마다 어떻게 헤쳐나갈 수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누구나 전문 분야가 있다며 첫 책은 가장 잘 아는 분야로! 선택하라고 얘기한다. 이어 출판사가 왜 원고를 거절하는지 그 이유에 대해 설명한다. 글은 혼자만의 작품이 아니라 예상 독자와의 공동작품이라며 예상 독자를 정하라고. 서산대사의 시_夜雪을 인용하며 내 책의 경쟁자는 누구인지 경쟁 도서를 분석하라고. ‘마태효과’를 얘기하며 ‘어린이 책’ 시장과 같은 블루칩 즉 틈새시장에 대한 얘기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