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했고 잘하고 있고 잘 될 것이다
정영욱 지음 / 부크럼 / 2021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언제까지고 무너지지 않을 사람아!

오늘도 잘 견뎌내었다. 그거면 되었다.”

정영욱만의 따스한 위로와 응원을 통해

희망과 용기를 전하는 힐링 에세이

화려한 필체와 긍정적인 메시지를 통해 독자들의 마음을 다독이고 울림을 주는 위로 에세이 글 「잘했고 잘하고 있고 잘 될 것이다」독보적 에세이스트 정영욱이 건네는 이 한 권의 위로의 글은 읽으면 읽을수록 그 호소력으로 인해 감동을 자아내게 하고 있는데... 일찍이 40만 부가량 팔린 「참 애썼다 그것으로 되었다」 「나를 사랑하는 연습」 등을 통해 베스트셀러 작가의 입지를 다진 저자는 요즘 코로나19로 힘든 세상을 살고 있는 독자들을 위해 응원’ ‘이겨내자(극복)’ ‘함께’ ‘사랑이라는 4가지 키워드 중심으로 4개 CHAPTER로 나눠 독자들의 마음을 토닥토닥해주고 있다.



저자는 얘기한다잘 버티고 있는 것 같다가도 뜬금없이 위태로운 날이 있고잘 붙잡고 있는 것 같다가도 마음이 벼랑 끝으로 추락하는 날이 있으며잘 사랑하고 있다가도 혼자가 된 기분에 긴 새벽 외로움에 시달리기도 한다면서 이러한 위기의 때가 오면 저자는 마음속으로 마법의 주문을 걸어본다고잘했고잘하고 있고잘 될 것이다.”라고이처럼 긍정적인 속삭임과 함께 이 책에는 또 인생 슬럼프가 왔을 때 기억해야 할 것 6가지 ‘30대가 되고 나서 알게 된 것들 7가지 등등 저자만의 삶의 철학이 담겨있는 총 17개의 글이 소개되고 있다특히 책 중간중간에 아름다운 배경 사진도 곁들이고 또 큰글씨로 주요 문장을 강조하여 보여주기도 하는 등 읽는 사람의 지루함과 눈의 피로도도 낮춰주고 있다.


저자가 전달하고자 하는 그 주요 내용을 최대한 간추려 소개해 본다.


‘1응원했고 응원하고 있고 응원할 것이다에서는 어떠한 힘듦인지 따지기 전에 당신에게 말하고 싶다괜찮다다 괜찮다.’면서 이유 없이 응원할 수 있는 용기 있는 삶을 살라고이어 밤하늘을 보며 반짝이는 별을 인공위성이라 생각하면 한없이 별 볼 일 없는 일이겠지만 별이라고 믿어본다면 별 볼 일 있는 일이라고나를 가장 힘들게행복하게 하는 것은 바로 나라고치열하게 살아가는 우리오늘만큼은 내일의 나에게 맡기라고우리는 서툴지만 하루하루 서서히 제법 괜찮은 사람이 되어가고 있다고.


더 이상 헤쳐 나아갈 수 없는 앞이라는 벽은 잔인하지만 아주 작은 것들로부터 위로와 희망 같은 걸 찾아내자고상처를 쉽게 허락하지 말라며 8가지의 해결 방법론 제시. A4용지는 9번 이상 접지 못한다며 사람 마음도 9번 10번 접으려 하지 말고 아름답게 성장시키라고아름답다소중하다귀중하다 등 세상의 좋은 단어를 모두 빗대어도 모자랄 만큼의 존재가 바로 당신이라고등등등 수려한 글솜씨를 동원해 매우 긴 응원의 글을 뽐내고 있다.


‘2이겨냈고 이겨내고 있고 이겨낼 것이다에서는 10, 100. 겨우 한 글자 차이지만 10배의 차이가 있듯이 힘들고 벅차 보일 때에는 한발 물러서결국 단 하나의 차이라 믿어주면 급한 마음이 조금 여유로워진다고내 주변이 아닌 나를 의식하고 찾아보라고노력만 하면 다 될 수 있다는 이상에서 노력을 해도 덜 될 수 있다는 현실을 직시하라고모든 하루는 일 년에 하루뿐인 날이며 모든 순간은 일생에 한 번뿐이라고의자의 다리는 같은 간격마다 같은 길이이지만 우리는 완벽하지 않은 의자처럼 살아간다고.


세상 어디 들춰봐도 당신보다 소중하고 귀중한 것 없으므로 망가뜨리지 말고함부로 대하지 말라고같은 온도라도 누군가는 따뜻해지고 누군가는 쌀쌀해진다며 편안하게 생각하라고당신에게 상처 준 사람들이 원하는 건 당신이 망가지는 모습이므로 정말 잘 살아 내라고후회할 시간에 나를 믿고 내 선택을 지지하며 열심히 달리라고멈추지 않는 한 청춘인 우리너무 계획하지 말고마음 가는 대로 행하여 이겨내고 또 이겨내라고이러한 극복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3함께했고 함께하고 있고 함께일 것이다에서는 이미 시든 관계를 애써 붙잡지 말고잘 자라고 있는 관계를 힘써 망치지도 말라면서 관계라는 것은 식물과 같이 관심을 주면 자라고주지 않으면 시드는 것처럼 정직하다고. ‘너 많이 변했다.’라고 하지만 사람은 웬만해선 쉽게 변하지 않는다면서 사이가 변한 것이고 영원한 관계는 없다고기분이 태도가 되는 사람은 내가 유독 쉬운 사람이라 여긴다면서 피하라고사람의 진가는행복할 때여유로울 때 나오며 동정 어린 응원은 누구나 할 수 있어도 진심 어린 척하는 누구나 할 수 없다고나의 지금을 가치 있게 만들어 주는 사람이 바로 나의 미래라고.



빌려줄 마음이라면 줄 것처럼 빌려주고베풀 거면 영영 모른 척할 것처럼 베풀라고의사의 진료처럼 마음 진료도 말을 해야 상대가 알아준다고마음뿐만 아니란 말과 행동으로 보여주라고사람의 마음은 소중한 선물과 같아서 한번 잃어버리면이전으로 되돌리기가 힘들다고인간의 세포가 일정 시간이 지나면 파괴되듯이 당신 또한 유한하다고녹음해서 듣는 목소리가 진짜 내 목소리라고방법이 없어 답답할 때 바다가 가고 싶다라고 하는데 힘들 때는 함께 하는 감각이 필요하다고.


‘4사랑했고 사랑하고 있고 사랑일 것이다에서는 좋지 못한 사람인 내가 용기 내어 너에게 다가간다좋지 못한 사람인 네가 용기 내어 나에게 다가온다.’라면 미련한 마음과 미련한 마음이 서로 만나 미련한 만날지라도 우리 서로에게 다가오고 있다는 거 그 사실만으로도 서로에게 이미 좋은 사람이 되었다고당신에게 딱 맞는 사람이 아닌 덜 맞아도 불편하지 않은 사람 그래서 서로가 맞추어 가고 싶단 생각이 자꾸 드는 사람을 만나라고.


우리라는 도형은 뾰족한 모서리들이 이어져 그 공간이 바로 도형이 되었다면서 이게 바로 우리라고우리는 편안함이 소홀함과 익숙함이 아닌소중함으로 기억되는 사람이 되었음좋겠다고마치 내가 아가미를 달고 땅을 밟듯이 사랑을 한다는 건 숨 쉬는 것과 같다고모든 생물에는 귀소 본능이 있고 사람에게는 사랑 본능이 있다면서 사랑하기 좋은 계절에 대한 얘기미안해라는 표현보다는 고마워라는 표현을 더 많이 건네주라고사랑은 나보다 상대를 앞에 두는 거라고...


300여 page에 달하는 긴 분량에 또 각각의 주제를 다루고 있는 이 힐링 에세이 글을 이렇게 마음에 와닿는 Topic Sentence만 모아 간추려 보았는데도 저자가 전달하고자 하는 호소력 있는 그 메시지가 마음에 와닿는다저자의 대단한 글솜씨에 그저 탄복할 뿐이다일상의 삶의 소회를 담고 있는 이 책 「잘했고 잘하고 있고 잘 될 것이다」탄탄한 필력으로 긍정적인 삶의 모습을 그려주어 너무 좋았던 책이다더욱 멋진 베스트셀러 작가로 발전하였음 하는 바램이다.


#잘했고잘하고있고잘될것이다 #정영욱 #부크럼 #위로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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