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편의 줄거리 ] 타리움 제국의 황녀 ‘라틸’은 이웃 나라 카리센 제국에서 유학 온 황자 ‘하이신스’와 연인관계가 되고... ‘하이신스’가 자리를 비운 틈을 이용해 이복동생인 ‘헤움’왕자가 반란을 꾸미게 되자 자신이 꼭 황위에 올라 그녀를 신부로 맞이하겠다는 약속을 하고 고국으로 떠난다. 그리고 그렇게 2년이 지난 후 ‘하이신스’는 카리센의 새 황제가 되고 이어 ‘틀라’의 연인이었던 ‘아이니’를 황후로 맞이하는 정략결혼식을 갖게 된다. 화가 머리끝까지 난 ‘라틸’은 결혼식 사절단 대표로 가게 되지만 5년만 기다려 달라는 막막한 얘기에... 쫓기듯 고국으로 돌아온다.
그런데 갑자기 황태자이자 동복오빠인 ‘레안’이 학자가 되겠다며 자리를 양보하면서 ‘라틸’은 2년여 동안 황태녀 교육을 받는다. 그러던 중 아버지인 황제가 암살을 당하게 되고 그녀의 이복오빠인 ‘틀라’가 반란을 일으킨다. 하지만, 아트락시 공작 등 귀족들의 도움으로 반란을 평정하고 ‘틀라’를 처형한다. 그리고 19대 황제의 자리에 오른다. 대관식이 끝나고 첫 번째 어전회의에서 후계자와 국서의 이야기가 나오고 후궁을 다섯 명 정도 들이겠다는 하렘을 공식 선포한다. 황가의 안정은 탄탄한 후계자들에게서 오는 법이라면서... 이어 ‘라나문’ ‘클라인’ ‘게스타’ ‘타시르’ ‘칼라인’ 등 꽃미남 5명을 남자 후궁으로 맞이한다...

[ 2편의 줄거리 ] 라틸황제의 연회 파티에서 정체 모를 자객들의 습격이 발생하고 한 건장한 사내가 집중적으로 타겟이 된다. 황제와 함께 적들을 물리친 그는 ‘대신관’이라 소개하고 아무도 모르게 정체를 숨기고 하렘으로 들어가게 해달라고 부탁을 한다. 500년 만에 나타난다는 흑마법사를 물리치기 위해 그를 받아들이기로 결정한 여황제 라틸... 연회장 막춤을 통해 인기를 끈 그는 공식적으로 여섯 번째 후궁으로 들어오게 되고 상처를 순식간에 치료하는 신성력과 대단한 무공을 가진 꽃미남이다. 사로잡아온 자객들을 취조하는 과정에서 라틸은 상대의 속마음을 읽는 능력이 생기기 시작하고 ‘틀리’ 전 이복오빠가 관련되어 있음을 알게 된다. 속마음을 읽을 수 있는 이상한 능력을 확인해 보고 궁내 첩자가 누구인지 알고 싶어 6명의 후궁들과 먼저 술을 마시며 떠보려 하지만 본인이 먼저 술떡이 되어 실패하게 되면서 레안 오빠와 그 스승인 대현자를 초청하게 된다. 그들로부터 500년 주기로 흑마법사가 부활한다는 얘기 즉 실시귀, 뱀파이어, 흑마법사 얘기를 확인하게 되고... 중간중간 하이신스와 그의 아내인 아이니가 틀라 얘기를 하며 정신 나간 소리를 하는 장면도 나오고...
주변국에서 사신들이 오고 그 속에 카리센 황제인 하이신스가 숨어서 들어오게 되는데 우연찮게 대신관과 얽히게 되면서 하이신스를 대신관이 그의 방으로 데려가 숨긴다. 드디어 애증이 뒤범벅된 어색한 조우를 하게 된 둘은 엇갈린 소리로 서로에게 상처만 주고... 마침 대신관 암살 자객들로부터 마음속 속삭임을 통해 들은 비밀 지도를 찾고자 타시르와 함께 불법 경매장을 찾게 된 여황제 라틸. 어찌어찌 습득하게 되지만 도망 도중 마차는 불타고 타시르는 큰 상처를 입게 된다. 그리고 궁에 들어온 라틸은 대신관의 신성력을 이용해 이 상처를 쉽게 치료하고... 드디어 라틸은 그 지도에 있는 보물을 얻고자 오빠인 레안을 황제 자리에 잠시 앉히고 카리센에 있는 그 동굴로 가게 된다. 그곳에 발견한 것은 얼굴에 쓰게 되면 새로운 얼굴로 변신하는 ‘가면’이었고...
그런데 궁에 들어가자 본인과 똑같이 생긴 라틸이 가짜 황제가 자리에 있고... 결국 쫓기는 신세가 된다. 누가 이런 일을 벌였는지 알아내려고 하녀로 변신하여 궁에 진입하려는데 그때 면접관으로 가짜 라틸이 나타나고... 이 면접을 무사히 통과한 라틸은 우여곡절 끝에 칼라인과도 조우하게 되고 칼라인은 체취를 통해 진짜와 가짜를 구별하게 된다. 여기서 변신을 위한 도구로 ‘가면’과 ‘신발’이 등장하고 이를 통해 확인하는 과정이 잼있게 스토리를 이어간다. 결국 가짜 황제는 엄마로 밝혀지고.. 드디어 조우하게 된 모녀는 흑마법 얘기를 하게 된다. 신전으로 잠시 가 있으라는 엄마의 부탁을 거절하고 도망치는 그녀. 그런데 엄마는 칼라인한테 잘 돌봐주라고 명하면서 훗날 잘 돌봐주면 국서로 밀어주겠다는 약속도 한다. 그리고 이러는 사이 게스타도 가짜와 진짜를 눈치채게 되고... 그리고 라틸은 ‘미의 조각상’으로 위장하여 카리센 제국에 입성하게 되고 드디어 애증관계에 있는 하이센스 황제와 조우하게 되는데... 다음 3권으로 이어진다.
이 판타지가 롱런하는 그 이유는 이와 같은 탄탄한 스토리가 바로 인기의 비결인 듯하다. 작가의 상상력이 돋보이는 이 소설책 다음 편이 기대가 된다. 과연 훗날 라틸은 뱀파이어 로드가 될 것인지, 어떤 반전이 또 이뤄질 것인지, 그리고 마지막에는 누가 국서가 될 것인지 아님 평범한 삶의 행복을 찾아 떠날 것인지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이 판타지의 내용은 오직 작가의 맘일테니까 말이다.우리 세대 최고의 흥행작 중 하나인 ‘반지의 제왕’과 같은 작품 탄생도 가능할 것으로 보이는 작가의 뛰어난 창작력에 기대를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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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