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돈을 대하는 태도가 인생을 결정한다’ ‘부는 돈을 가장 귀하게 여기는 사람에게 흐른다!’라며 최상위 부자가 돈을 대하는 6가지 태도를 소개하고 있는 이 책 「돈의 감정」. 그동안 우리가 일반적으로 보아온 재테크 책과는 달리 저자의 생생한 코칭 사례와 탄탄한 심리학 이론을 바탕으로 돈은 내가 나 자신과 관계를 맺고 또한 자신을 대하듯 귀하고 소중하게 여기면 자연스럽게 따라온다는 삶의 중요한 가르침을 알려주고 있는 독일 아마존 베스트셀러 책이다. 한마디로 말해 ‘돈의 감정’에서 암시하듯이 돈이란 것도 마치 연인을 대하듯 애정을 갖고 소중히 다룰 것을 얘기하면서 ‘감정 가계부’와 ‘기어 모델’이라는 새로운 액션 플랜을 가져와 이를 실천해 보라고 권하고 있는 책이라 하겠다.
저자 이보네 젠은 지난 10년간 백만장자로부터 프리랜서, 회사원, 아르바이트생까지 다양한 사람의 재정적인 고민뿐 아니라 근본적인 삶의 문제까지 해결해 준 독일의 최고 자산관리 전문가이자 라이프 코치로 활동하면서 수만 명의 삶을 바꿨다고 소개하고 있어서인지 글 내용 또한 매우 탄탄하게 구성되어 있으며 매끄럽게 얘기를 이끌어가고 있다.
또한 저자는 돈을 못 벌거나, 돈을 벌어도 잘 모으지 못하고, 큰 부를 만들지 못하는 사람들에게는 마음의 장벽이 있다면서 그들에게는 공통적으로 돈을 소중히 여기지 않고 함부로 대하면서 특히 자기 자신의 가치를 제대로 보지 못한 채 인생을 허비했다고. 그리고 자기 의심과 낮은 자존감, 삶에 대한 온갖 불평과 불만을 잔뜩 안은 채 돈은 잘 벌고 싶고 부자가 되고 싶다는 말만 되풀이할 뿐 행동은 전혀 개선하지 않은 채 살았다면서 이러한 깨달음을 통해 지금까지 했던 돈에 대한 접근법에 의문을 품기 시작했고 결국, 저자는 수많은 최상위 부자를 만나며 그들에게는 공통으로 돈을 대하는 6가지 태도가 있음을 발견하였다고 얘기한다.
그게 바로 이 책 표지에 소개한 최상위 부자가 돈을 대하는 6가지 태도 즉 ❶ 존중(Respect) ❷ 공감(Empathy) ❸ 사랑(Love) ❹ 관심(Attention) ❺ 가까워지기(Touch) ❻ 실험 정신(Experiment)으로서 그 머리글자를 따서 연결모델(RELATE)이라 이름을 붙인다. 이 6가지는 자신에게 한번 들어온 돈도 평생 내 것으로 만드는 부자의 멘탈이라고. 부자는 돈을 대하는 감정에 휘둘리지 않으며 다스릴 뿐이라고 얘기한다.
이 책은 위 6가지 태도를 중심으로 2장~7장까지 상세히 설명하고 있는데... 그 주요 내용을 간략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 존중_ 돈은 모든 관계를 비추는 완벽한 거울에서는 나를 존중해야 돈도 나를 존중한다며 진짜 문제는 돈이 아니라면서 자신의 가치를 함부로 폄하하지 말라면서 시각화 연습을 소개한다. 이어 말은 현실이 된다면서 애쓰는 삶에서 편안한 삶으로 바꾸는 말의 힘에 대해 얘기한다. 그리고 돈을 밀어내는 최악의 말로서 ‘사람들’과 같은 불특정 다수를 지칭하는 말을 주어를 바꿔 얘기해 보라는 식으로 몇 가지 사례를 소개한다. ‘더 많이, 모자라다, 너무 많다, 너무 적다’ 등과 같은 모호한 말도 사용하지 말고 구체적으로 숫자를 제시하라고 얘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