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갖 멋진 물건을 파는 가게 '보물섬'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만화 형식으로 재미있게 보면서 올바른 소비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어린이 경제 그림책.친구의 생일선물을 사러 보물섬에 온 훈이새로운 장난감을 가지고 싶은 바둑이이미 있는거지만 새로운걸 사고 싶은 콩이마음에 드는게 너무 비싸서 고민인 구름이더이상 마음에 드는것이 없지만 계속 모아야할지 고민인 퐁퐁이이 다섯 친구의 이야기를 통해 어렵게 느껴질수 있는 기회비용, 상대적 박탈감, 매몰비용 등을 쉽게 알아갈 수 있다.처음 용돈을 받기 시작한 친구나 가지고 있는 돈은 다 써야 직성이 풀리는 친구들에게 꼭꼭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용돈을 받기 시작한 자녀에게 용돈기입장과 함께 선물하기 좋은 책~!!📣서평이벤트에 당첨되어 책을 제공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