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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뜻을 알고 싶어요 - 삼일교회 젊은이예배 설교자 이사무엘 목사의 분별력이야기
이사무엘 지음 / 브니엘출판사 / 201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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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생활을 하는 사람은 누구나 나를 향한 하나님의 뜻과 계획을 알고 싶어할것이다

큰일을 앞두고 결정을 해야할때, 혹은 매일의 사소한일도 하나님의 뜻을 알고 싶어할것이다

이러한 모든 신앙인의 고민을 해결해주기위한 책이

"하나님의 뜻을 알고 싶어요"라는 제목으로 나왔다


청년 사역의 경험이 있으신 이사무엘 목사님의 신간으로 딱딱한 문어체가 아닌 친숙한 대화체나

카카오* 메세지, 이메일 서신 처럼 지금 우리 현대에 많이 쓰이는 것들로 쓰여져서

쉽게 읽히면서도 핵심의 내용은 꼭 짚어서 얘기하고 있다


신앙생활하면서 수시로 드는 의문들중의 하나인 내가 하나님의 뜻대로

살고 있나하는 것을 이책을 읽으므로 알수가 있을 것이다


또한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는 법이 자세히 나와서 많은 도움을 준다


내가 고민하던것을 나 대신에 목사님께 상담 받는 형식은 공감을

자아내서 좋은 것 같다


이 시대의 고민 신앙인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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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이혼 그리고 재혼 - 결혼, 이혼 그리고 재혼에 대한 훌륭한 성경적 지침서
케네스 E.해긴 지음, 오태용 옮김 / 베다니출판사 / 201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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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단력이 없어서 결혼 했고, 인내심이 없어서 이혼 했으며, 기억력이 없어서 재혼했다˝ 라는 세상에서 우스개 소리가 있다

웃기는 소리이지만 가만히 생각해보면 맞는 말이다

결혼이라는게 인륜지대사로 살면서 너무나 중요한 것이지만 연애 결혼이 많은 현대사회에서는 젊은 감정에 치우쳐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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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가 전부가 되게 하라 - 진정한 기도 응답과 영적 성장의 비밀
앤드류 머레이 지음, 김창대 옮김 / 브니엘출판사 / 201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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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에게 기도만큼 중요한것이 또 있을까?

기도하지않고 교회 뜰만 밟고 다닌다면 무늬만 기독교인이고, 불신자와 다를 바가

없기 때문이다

또 기도하려고 하지만 교회에나 가야만 기도하고, 간단한 식사 기도외에는 개인의

경건 생활이 없는 경우도 있다

혹은 생활이 너무 바쁘다보니 소홀해지기도한다


그러나, 기도 안하는 그리스도인은 물을 떠난 물고기와 같고,

기도는 영혼의 호흡이라는 사실을 깨달아야한다


이러한 기도의 중요성을 영적인 거장 앤드류 머레이는

“기도가 전부가 되게 하라”는 책으로 냈다

제목 그대로 기도는 신앙의 전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것이다


이 책은 먼저 기도하지 않는 죄를 회개하라고 한다

죄는 기도의 문을 막으므로 철저한 회개를 해야한다

그 다음은 지금 있는 그곳에서 기도하고, 기도의 골방에서 하나님을 만나서

기쁨을 누리며 기도가 내 삶을 지배하게 하라고 한다

또 십자가와 성령만 의지하여 기도함으로 세상을 이기라고 말하고 있다

또한 성경에 나오는 기도의 용사들처럼 순종하며 기도하라고 한다

특히 예수님의 거룩함과 순종을 본받아 기도함으로 기도의 문이 열리게

된다고 한다


책의 끝 부분에는 마틴 루터의 주기도문과 십계명으로 드리는 단순한 기도 방법이

특별 부록으로 실려있어서 도움을 주고 있다


앤드류 머레이는 항상 도전을 주는 영성 깊은 작가이다

이 책을 읽는 내내 평소에 기도에 소홀한 나를 반성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육체를 따라 사는 그리스도인이 아니라 성령을 따라 사는 그리스도인이 되려면

삶 속에서 자기를 부인하고 하늘나라를 붙드는 기도에 전념해야하는 것이다


다른 분들도 이 책을 읽고  다시 영혼의 호흡인 기도를 전부가되게하는 계기가

되길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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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죽이고 성령을 품어라 - 그리스도인의 영적 삶을 승리로 이끌어주는 책
앤드류 머레이 지음, 임종원 옮김 / 브니엘출판사 / 201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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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으로 거듭난 그리스도인이라면 성령님이 내 안에 계시다는것은 다 알것이다

또, 성령충만함만이 영적으로 승리하는 삶으로 이끌어 준다는것도 알것이다

그러나 현실은 그렇지 않다. 다들 성령충만, 성령충만받아야된다고 하는데 그렇게 되는것은 쉬운일이 아니다


성령충만함을 받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는 자아가 강하기 때문일것이다

나 자신만 보더라도 항상 성령충만함을 바라지만 여전히 혈기부리고, 누리고 싶은

세상일 다 하고 싶고, 기도와 말씀보는것 보다는 TV보기, 인터넷 검색하기, 채팅하기와

같이 세상속에 머물러 있기를 더 원한다


19세기 남아프리카의 성자라 불리는 앤드류 머레이의 새로운 신간

“나를 죽이고 성령을 품어라”는 제목에서와 같이 나 자신을 버려야 하고,

포기해야 하고, 겸손하고, 순종해야 한다고 한다  또한,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며,

하나님안에서 영혼의 안식을 누리고, 하나님과 조화를 이루는 삶을 살고,

성령의 능력으로 먼저 그의 나라를 구하라고 한다

더불어 그리스도를 나의 주인으로 모셔야 하는데 매일 내 자신을 죽여야

내 자신안에서 그리스도께서 사시며 전적으로 그리스도만을 의지해야한다

마지막으로 성령충만을 받아서 평안과 기쁨을 누리며, 탄식으로 도우시는 성령을

의지해 기도하라고 한다


“공부에는 왕도가 없다”라는 말처럼 신앙 생활에도 왕도는 없는 것 같다

우리는 더 열심히 기도해야 하며, 말씀도 읽어야하고, 예배에도 자주 참석해야 하며,

신앙서적도 읽어서 영성을 키워야한다

자꾸 세상 유혹에 빠지려는 나 자신을 돌이켜야하며, 내주하시는 성령님께 사랑과 간구,

결단의 고백을 자주 해서 내 영혼을 보살펴야한다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하나님께 드리는 짧은 고백과 기도가

주제별로 책 중간 중간에 있어서 그것을 내 고백으로 해볼 수 있다는 것이다

가령 “나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하나님만이 전부가 되십니다”라는 고백을 나도

여러번에 걸쳐서 해보니까 내 안에 계신 성령님이 감동하시는 걸 느꼈다


바울의 고백 “나는 날마다 죽노라”처럼 우리도 날마다 우리의 부분, 부분을 성령님께

내어드려서 갈수록 내가 아니라 성령님만이 내 안에 가득차게 되는것, 그것이 성화가

아닌가 생각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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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과 친밀한 치유사역
조태성 지음 / 베다니출판사 / 201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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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이신 하나님을 믿는 그리스도인은 영적인 일에 마음을 쓰다보니

육체는 무시하고 영혼만 중요시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사람은 몸과 영혼이 서로 밀접하게 결합된 존재이므로 몸이 아프면 영혼도 아프고, 영혼이 병들면 몸도 병들게 된다

우리가 죽어서 천국가는 날까지 육체인 몸의 그릇에 영혼이 담겨져 있기 때문에 몸을 건강히 잘 관리하면서 돌보아야 한다


이러한 원리를 성경적으로 풀어서 낸 책이  바로 “하나님과의 친밀한 치유사역” 이다

그동안 여러 가지 영적인 책들 <성령님의 임재를 연습하라><영분별><임재기도><성령님 예배자>등

을 써오신 조태성 목사임의 신간이다


우리는 성경속에서 예수님의 공생애 기간동안  많은 병자가 치유받고 귀신들림이 떠나가고 심지어 죽은자가 살아나는것을 보았다

그런 이적과 기적을 행하시는 주님이 우리의 구주가되시는데도 우리는 여전히 아프면 병원과 의사와 약에만 의존하려 한다

물론 그러한 의료 기술을 통해서도 하나님의 치유 역사는 일어나지만, 먼저 하나님께 받은 치유 권세를 가지고 명령해야한다고 저자는 말한다

담대히 치유 명령을 하려면 우선은 치료의 주권자 되신 하나님과 친밀한 관계를 유지해야한다 그리고 치유된 나를 미리 바라보는 믿음으로 임해야한다 (바라봄의 법칙)


평소에 잘못된 생활습관에서 오는 병도 있지만 죄를 틈타고 들어오는 병(귀신)도 있다

그러한 것을 잘 분별하는 영적 분별로 정확히 대응해야 할것이다


우리는 때로 기도가 만병통치인것처럼 생각할때가 있다

물론 “믿는자에게는 능치 못함이 없다”라는 말씀도 있지만 물리적인 현실세계에 살면서 현실은 완전히 부정하고 영만 강조하는 것은 어불성설인것 같다

마치 수험생이 공부는 안하고 기도만 열심히 해서 시험에 합격하길 바라는 것처럼...

하나님께 기도해서 어떤 방법으로 해야하는지 지혜를 구하면서 주님의 음성에 따라 병원이나 약등으로 치유 받을수도 있고 안수기도나 성령님의 임재로도 치유함을 받을수도 있을것이다


조태성 목사님이 현장에서 겪으신 여러 치유와 회복의 간증들이 책에 수차례 기재되어있어 좋고, 특히 개인적으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치유 명령을 하는 부분이 좋았다


나도 앞으로는 몸이 아프거나 마음이 다운이 될 때 적극적으로 치유 명령과 치유의 권세를 사용하면서 살아야 겠다 


또한 이 책을 읽는 모든 독자들도 하늘나라가기까지 하나님이 주신 성전인 몸을 건강하게 잘 돌보고 살아가길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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