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책은,다른 사람과 소통하는 법을 배우는 마리의 성장 스토리예요.책을 읽다 보면 고개가 끄덕여지는데, 마리가 아직 소통하는 법을 잘 몰라서 벌어지는 이야기예요~뜻이 서로 통하려면 내 생각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의 생각을 잘 듣고 이해하고 서로 다를 때 조율하면서 살아간다는 것을요.마리가 성장해 가는 모습을 보면서 이 책을 읽는 우리 아이들도 한뼘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될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