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링 4 코딩공작소 - Spring framework 4 실습형 입문서
펠리페 구티에레즈 지음, 신경근 옮김, 로한 왈리아 감수 / 길벗 / 201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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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70%는 JAVA 개발자라고 할 수 있다.

이상하게 만큼 우리나라에서는 JAVA 개발자가 다른 언어 개발자에 비해 많은 수를 차지하고 있는 실정이다. JAVA를 개발하는 사람들은 반드시 사용해본 경험이 있을 것이고, 적어도 들어본 적이 있는 것이 스프링이다.

 

 스프링은 자바 플랫폼을 위한 오픈소스 애플리케이션 프레임워크로서 동적인 웹 사이트를 개발하기 위한 여러 가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흔히들 경량 컨테이너, 객체지향성, 확장성이 높은 프레임워크라고 말하며, 널리 쓰이고 있다.  그런 스프링이 벌써 4버전을 내놓았다. 

 

 길벗출판사의 좋은 점은 최신 기술에 대한 반응이 빠르다는 것이다. 우리나라 개발자의 특성상 익숙한 기술에서 크게 벗어나는 기술을 수용하려고 하지 않는 편이다. 그런데 업계는 항상 신기술을 원한다. 안정되지 않은 버전일지라도 신기술을 적용해 달라고 원하는 추세이다.

 이런 환경에 적응해야 하는것은 결국 개발자이고, 수요에 따라 항상 공부해야한다. 그런데 신기술에 대한 정보는 거의 외국에서 먼저 시작되기 때문에 기술을 배우려면 자연스럽게 영어를 공부해야 한다. 그런데 익술하지 않은 개발용어들을 해석해야하니, 오역이 발생 할수 있는 것을 길벗출판사는 빠르게 대응한다는 점이다.

 

 이 책에서는 이번에 새로 적용되는 그레이들 도구나, 유닛 혹은 통합 테스팅 툴등을 스프링에서 제공한다고 한다. 이번 기회에 새로운 기술을 먼저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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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 it! 아이폰 앱 프로그래밍 - iOS 7판, iOS 입문 개발자를 위한 Do it! 시리즈
소영섭.허성연 지음 / 이지스퍼블리싱 / 201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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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Do it! 시리즈에 안드로이드 앱 프로그래밍 책을 접한 적이 있었다.
자세한 설명과 충분한 예제 소스, 해당 사진 첨부 까지 안드로이드 개발에 대한 전반적인 것을 담고 있었기 때문에, 왜? 이 책은 iOS 개발 부분이 나오지 않을까? 라는 의문을 가진적이 있다.

 국내 스마트폰 OS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안드로이드와 iOS 이기 때문에 보통 앱 개발자들의 타겟OS 는 이 두가지가 된다. 

 특히 iOS 는 맥 환경에서만 개발이 가능하기 때문에, 맥 환경에 익숙하지 않은 개발자라면 더욱 접근이 어려워진다. 게다가 모든 사이트가 영어로 되어있기 때문에, 접근이 쉽지 않았던 것은 사실이다.

 이 책에서는 그 부분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한 흔적을 볼 수 있다.
XCode 화면를 하나 하나 캡쳐해서 해당 도움말을 표시해 주는가 하면, iOS개발자들의 큰 난관중에 하나인 개발자 등록까지 모든 화면을 사진으로 제공하고, 도움말을 제시한다.
내가 고민 했던 부분을 시원하게 긁어주는 느낌이라고 할까? 많은 고심을 하고 책을 만들었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일반적인 개발서적과는 달리, 앱 기획부터 개발까지 모든 부분에 대한 조언을 제공한다.
이 앱을 만들고자하는 목적, 타겟, 유용성등을 첫 장부터 이야기 하고 있다. 앱은 혼자서도 개발할 수 있기 때문에 기획에 별 다른 관심이 없던 개발자들로서는 최고의 책이 아닐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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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프라 엔지니어의 교과서 - 서버, 운영체제, 네트워크, 클라우드, 가상화, MSP 운영, 대규모 인프라 관리까지 모든 인프라에 대한 첫 길잡이 인프라 엔지니어의 교과서
사노 유타카 지음, 김성재 옮김 / 길벗 / 201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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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프라 엔지니어, 우리나라에서는 서버 혹은 네트워크 관리자, TA(Technical Architect)로 더 잘 알려져 있다. 
 
 요즘 사회에서는 개발자와 시스템 관리자의 역활을 동시에 수행해 주길 원하고 있다. 그리고, 개발자가 기본적인 시스템 구성과 구축에 대해서 알고 있다면 개발을 더욱 수월하게 할 수 있다. 이제는 네크워크 환경에서 모든 것이 이루워지는 시대이기 때문에 이러한 시대적 흐름에 맞추어서 개발자들도 변화해 나갈 필요성이 있다.

 '인프라 엔지니어의 교과서' 라는 책은 정말 서버에 대한 아무런 지식이 없어도 이해하기 쉬울 정도로 쉽게 설명이 되어있다. 간단한 용어부터 시작해서 해당 제품에 대한 사진까지 첨부 되어있는 것을 볼때면 저자가 얼마나 정성을 들여서 책을 적어내려갔는지 알수 있따.

 책 추천을 보면 신입사원 교육에도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쉽고, 디테일한 정보를 담고 있다고 되어있다. 이 책을 읽어보면 정말로 서버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은 물론 뒷 장에서는 더욱 세밀한 내용까지 담고 있어서, 이 책 한권만 읽는다면 간단한 서버 구성을 직접 할 수 있을 정도로 쉽고 자세한 설명을 포함하고 있다.

 혼자 서버 구축을 했던 나로써는 이런 책을 진작에 만나보지 못했다는 아쉬움을 진하게 느낄수 있었다. 말 그래도 인프라 엔지니어를 위한 교과서 라는 말이 깊에 느껴지는 책이였다.
요근래 본 책중에서 단연 최고라고 할 수 있을 정도니, 한번쯤은 읽어보는것이 개발자들이 시각을 한 단계 높일수 있는 계기가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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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빨리 만나는 자바 8 - 람다, 스트림 API, Nashorn, 병렬 처리로 더욱 강력해진 자바 세계로 들어가 보자
케이 호스트만 지음, 신경근 옮김 / 길벗 / 201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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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에서 가장 점유율이 높은 언어는 Java 이다.

이상하게도 우리나라에서만 Java 의존도가 높다고 할 수 있다. 아마도 신기술에 민감한 우리나라에서 IT 붐이 일어난 시기와 Java 언어가 막 부상하던 시기와 맞물려서 이지 않을까? 라고 생각한다.

 

 이런 Java 가 벌써 8 버전을 내놓았다. 람다와 스프림 API를 주력으로 하여 새로운 버전을 출시 한것이다.

사실 람다는 C# 에서 가장 먼저 적용하였다. 그 시절 람다의 관해서 많은 논쟁을 거쳤지만, 현재 C 개발자들을 람다를 사용할 줄 아느냐? 와 모르냐? 로 나뉜다고 볼 수 있다.

 

 그럼 대체 람다는 무엇인가? 간단히 설명하자면 나중에 다시 호출 할 수 있도록 코드의 블럭화 라고 할 수 있다. 언뜻 보기에는 사용자 정의 함수와 비슷하다고 볼 수 있지만 Java의 문자형 등의 자유로운 변환이나 파라미터 생략 가능 등의 더욱 특별한 기능을 가진다.

 책에서 더욱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으니, 확인해 보면 좋은 정보가 될 것이다.

그 외의 이 책에서는 스트림 API, 병령제어 새로운 기능 함수들의 대한 설명을 포함하고 있다.

 

개발자는 죽을때까지 공부해야 한다는 이야기가 있다.

누구보다 한 발자국 앞으로 나아가려면 가장 먼저 신기술을 받아들이고 내 것으로 만드는 것은 어떨까?

 

 세상은 끊임없이 변하고 있다!

당신은 도태에 것인가? 아니면 변화의 선두에 설 것인가?

『가장 빨리 만나는 자바 8』로 변화의 중심이 되어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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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워크
김국현 지음 / 한빛미디어 / 201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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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나의 관심사는 스마트워트이다.

그런 의미에서 우선 제목에서 부터 이 책에 대한 호감이 있었다.

사람의 시간은 한정적이며, 공평하다- 모두에게 24시간이라는 시간이 주어지는데,

이 한정된 시간을 어떻게 이용하냐는 각자 개인에게 달렸다.

하루에 18시간씩 일에 매달리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하루에 9시간만 일하는 사람이 있다.

그런데, 이 두사람의 업무량이 똑같다고 하면 당신은 어떤 삶을 살아가겠는가?

 

이제 단순히 워크하드( 열심히 일하기 )를 떠나서 스마트워크( 똑똑하게 일하기 )가 필요한 세상이다.

예전에 임수정씨과 광고하던 노트북 선전 카피 중에 이런 것이 있었다.

 

'너도 해봐~ 디지털 유목민'

 

노트북을 들고 다니면서 안에서든 밖에서든 구애받지 않고 디지털세계에 빠져들수 있다는 뜻이였다.

그러나 실상 3~4kg 정도 하는 노트북을 들고 디지털 유목을 하기엔 너무 무서웠다.

그저 말뿐인 디지털 유목민인 것이다.

 

하지만 요즘은 그 디지털 유목을 실제로 할수 있는 상황이 마련되어져있다.

당신은 스마트인인가?

요즘 스마트폰 사용자는 전국적으로 50%를 넘는다.

20~30대를 기준으로 보면 75% 이상이라고 볼 수 있다.

그러면 당신은 이 스마트폰을 가지고 정말 스마트하게 살아가고 있는가?

언제 어디서든 인터넷이 접근 가능하고, 하드웨어적인 능력도 뒤쳐지지 않는다.

또한 요즘은 웹하드 서비스를 많은 사이트에서 실시 하고 있기 때문에 자료의 이동 또한 간편해졌다.

우리가 이동하면서 보내는 시간은 평균 1~2시간 정도 이다.

이런 시간마저 효율적으로 업무에 사용할수 있다면, 남들보다는 한발더 앞서 나갈수 있지 않을까?

 

이 책에서는 진정한 디지철 유목민이 될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 주고 있다.

스마트인들이여! 디지털 유목의 세계로 뛰쳐나와라- 그대가 점령해야할 땅은 광개토대왕이 점령했던 중원보다도 넓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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