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이 너무 좋아라 하는
마인크래프트
이미 소장 중인 책들이 있는데
이번에는 대혼돈의
무법지대가 벌써
10번째라고 합니다
애들이 택배가 오자마자 서로
읽는다고 난리더라고요.
대혼돈의 무법지대
제제의숲
전세계 1억2000만 유저를
열광시킨 마인크래프트
제작사와 세계적인
작가가 펴낸 공식어드벤처
스토리북 10탄
아마존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20개국 출간 밀리언 셀러
아마존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20개국 출간 밀리언 셀러
마인크래프트 세상 속에서 펼쳐지는
게임보다 더 스펙터클한 모험이야기
이책의 주인공인 세실리아
밤 정확히 12시
태블릿 화면속에 받은 메세지 한개
'우리집 이사가..'
단짝인 테레즈는
이사간다는 이야기를
바로 전날 보내서
세실리아는 절대 자신을
떠나지 않을거라 믿었던
테레즈에게
실망을 하고 부모님께
지금 당장 가지
않으면 작별인사 조차 못할까
두려운
세실리아는 이른새벽
부모님을 잡아끌어
나서는데..이미 떠난 테레즈..
테레즈는 마인크래프트
게임 안에서
만난 친구로 서로 도우며
자기들만의
공간인 실버오크파크를
만들었지요
학교 입학실 다시 혼자가 된 세실리아
친구를 사겨보려고 다가갔지만
마인크래프트는 관심조차 없어 하는..조아킴
세실리아는 테레즈로부터 초대 url를
받게 됩니다.
그 서버는 오커리가 운영하는 무법지대였네요.
세실리아는 혼자서 안식처를
갈수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되는데..
마인크래프트에서 만난 아미나타와
새로운 뉴프렌드인 조아킴와
함께 힘을 합칩니다
세실리아는 과연
안식처에 갈수 있을지..?
친구들과의 우정 그리고 이별 ,
새로운 만남과 함께 모험을 하면서
우정을 쌓아가는 모습을
볼수 있답니다.
저희아이는
마인크래프트 매니아라
책에 나오는
게임 용어들이 너무 재밌다네요
그래서 진짜 하루만에
순식간에 읽었답니다
게임을 잘 모르지만
저도 내용이 흥미로와
읽게 되더라고요
친구를 만나기 위해 무법 지대로
떠난 소녀의 빛나는 우정과 짜릿한
모험이야기
긴책 글밥 많은책은
잘 안읽는 아이인데
언제나 이 마인크래프트
시리즈는 ok네요
너무 재미있어 하면서 읽은책이예요
매니아친구들 아니여도 흥미로워서
어린이 소설로 강추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