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주인공 동물과 말을하고 식물을 자라게 하는
신비로운 힘을 가진 릴리
릴리옆집 사는 잘생기고 공부잘하는 인기남 예사야
릴리가 키우는 본자이 강아지
예사야가 키우는 고양이 슈미트
추플링겐 동물원에서 태어난 쿠우
다른 캥거루들과 떨어져 살게 된 암컷 캥커루
그이외에 동물원장, 트릭시, 릴리엄마 이렇게 나와요
2008년 독일 어린이책 문학상 골든북 수상작인
동물과 말하는 아이 릴리시리즈
6번째 이야기는 태어나자마자 엄마에게
버림받은 아기판다를 만나
아기판다의 엄마가 되어 줄 동물을 찾아
모험을 떠나는 릴리 이야기
동물들의 우정이야기로 글씨부터
그림까지 너무 이쁜 동화랍니다.
추플링겐 동물원에서 태어난 아기판다 쿠우
버려진 아기판다의 뉴스를 보고
관심을 가지게 된 릴리
하지만 딸에게 동물과 말하는 능력이
세상에 알려지길 원하지 않는 릴리의 엄마
어느날 릴리와 예샤야는
원숭이의 도움으로 열쇠를 가지게 되고
아가판다 쿠우가 있는곳 까지
들어가게 됩니다.
하지만 쿠우 숨소리는
일반적이지 않게 이상하다고
느낀 릴리는 다짐을 하게 되지요.
판다를 꼭 엄마의 품으로 돌려놓는다고
릴리는 쿠우엄마를 결국 찾아냈고
쿠우가 일반적이지 않고 약해서
버렸다는 쿠우 엄마의 말에..
엉엉 울었답니다.
"이유없이 아이를 사랑하지 않는
엄마도 있어.
그건 어쩔수 없는일이야"
"다르거나 특별한건 나쁜게 아니라
아름다운거야:
남과 다르다고 해서 편견을 가지지 말자!"
맹수 라리오에게
아기판다의 젖을 물리려고
하지만 실패하게 되고
엄마 캥거루 킬리가
아가판다를 주머니에서
잘 품게 되지요.
동물과 대화를 나눌 수 있기에
항상 동물입장에서
생각하고 자기일처럼
돕고 싶어하는 릴리
과연 릴리는 아기 판다
구출에 성공할 수 있을까?
동물과 말하는 아이 릴리 시리즈는
동물과의 교감 우정도 나누고
도덕적인 용기,
두려움을 극복하고 삶의 지혜를 얻는 내용이랍니다.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