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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이도우 지음 / 시공사 / 2018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농담을 할 수 없을 때가 올까봐 두렵다는 은섭의 대사가 맴돈다. 삶에 종종 힘든 일들이 닥치지만 그럼에도 농담을 주고받을 수 있는 상황은 그나마 다행한 일인 것을. 정말로 농담이 나오지 않는 순간을 겪어본 사람은 그게 무엇인지 안다. 심장을 찌르듯 격하게 공감되는 주옥같은 표현들에 박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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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서함 110호의 우편물
이도우 지음 / 시공사 / 201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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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앗, 사서함이 더 화사해져서 돌아왔네요! 얼마전 지인에게 선물하려다가 절판 소식 듣고 깜짝 놀랐는데 이리 이쁘게 오려고 그랬군요. 별책 '올 댓 사서함'이 눈길을 끄네요. 사서함 비하인드 스토리 같은 걸까요? 진솔의 이야기일지, 라디오국의 이야기일지 무지 흥미로울 것 같아요. 기대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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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옷을 입으렴
이도우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2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바람이 분다.

머리 위로, 가슴 속으로...

눈부신 햇살을 받으며 신작로를 걸어가는 걸음걸음마다 따스하고도 슬픈 바람이 분다.

둘녕이와 수안이가 걸어간 그 길. 

 

책을 읽는 내내 몇 번이나 마음이 아렸고, 몇 번이나 울컥했다. 그러면서도 또 몇 번이나 봉란 아줌마 때문에 큭큭 웃던....

 

제법 두꺼운 책이었는데도 책을 손에서 뗄 수가 없었다.

아직도 마음이 먹먹하다. 두 소녀와 그 시절들.

 

별로 봄날을 기다리지 않았건만, 그래서 요 며칠 코끝에 느껴지는 봄기운에 조금은 당혹스러웠건만, 지금은 그 아이들을 향해 내리쬐던 따스한 봄날의 햇살로부터, 나도 친절한 위로를 받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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