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잘 자랐습니다>는 가정 폭력과 가난의 역경을 겪으면서도 희망을 찾아가는 주인공(작가 핑크복어와 남동생 브로)들의 이야기를 통해 읽는 이들에게도 희망을 전해준다.
핑크복어님이 겪은 가정 폭력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는 더욱 생생한 감정을 전해 독자에게도 그 감정을 공감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