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에 귀천은 없다.하지만 21세기 대한민국에서 나타나는 심각한 양극화는 직업의 귀천이라는 것이 마냥 없다고 치부하기 힘든 현실을 적나라하게 깨닫게해주는<워킹푸어 가족의 가난 탈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