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망설여지던 미니멀리즘이었지만 한발짝 내딛을수록 그 가벼움과 홀가분이 주는 풍요로움은 이루말할수 없다.
필요한지 아닌지도 제대로 생각하지 않고 주변의 시선에만 신경쓰면서 그득하게 나의 공간을 채우던 다양한 것을을 놓음으로써 보다 풍요로워지는 미니멀리즘의 역설을 많은 사람들이 깨달았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