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란 과거와 현재의 끊임없는 대화이다.
"식민지 지식인으로서의 사명감에서 미국유학생들은 서양 학문의 최전선에서 학문을 연마하여 그들 나름으로 헤방 이후 민족이 나아갈 길을 차분하게 모색했던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