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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킹 투 크레이지 - 또라이들을 길들이는 대화의 기술
마크 고울스톤 지음, 이지연 옮김 / 한빛비즈 / 2017년 5월
평점 :
절판
![](http://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17/0625/pimg_7601511101678396.jpg)
1장을 보면서 세상에 나쁜개는 없다.
TV프로그램과 영화 화이가 생각 나더라구요..
누군가를 키운다는것은 정말 쉽지 않다는것을 느꼈어요..!!
너무 칭찬을 많이해도 너무 방치를 해도
모두 또라이를 만들고 있는 행동이라는 점...
2장은 내용이 정말 적어요!!
그런데.......정말 금방 읽을 수 없는 2장이에요..
각성하고 훈련하고 해야해서..생각을 많이 해야하거든요...
상대가 또라이 짓을 할거라고...
예상을하고 받아드려야하는데..ㅠ.,ㅠ
참.... 힘드네요...
2장까지 책을 읽으면서 생각나는건..
내가 그동안 누구때문에 힘들었는지..
그 상황에서 어떻게 했어야 했는지..
생각을 하면서 읽었는데...
3장으로 들어오면서..내가 누군가에게
또라이짓을 했는지..생각하게 됐어요..
그러면서 미안해지는 사람들이 생각나면서..
그런상황에서 내가 왜 그랬나...하면서...
나 자신을 바라보게 되는 3장이었어요.!!
4장 가족의 존경을 받는, 심지어 두려움을 받는 가장이었다가
어느새 모두가 어린애 취급을 하는 사람이 되어버린
기분이 어떨지 한번 상상해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