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프레젠테이션학 원론
우리에게 있어서 프리젠테이션은 무엇일까?
취업을 하려는 수많은 20대들이 있다.
수 많은 20대들이 있는 것처럼 기업에서는 그 20대들에게 많은 것을 기대한다.
사실 가고 싶은 곳은 한정이 되어 있고, 경쟁자들은 많다. 다들 아는 사실일 것이다.
남들과 같은 스펙을 가진다면 자신의 매력을 어필을 할 수 없다는 사실도
면접을 봤거나, 낙방을 해본 사람들이라면 다 아는 사실일 것이다.
그래서 나는 조금 더 특별한 나만의 '스펙'을 찾기 위해서
어디서든 유용하게 쓸 수 있는 '프리젠테이션학 원론'을 공부해보기로 했다.
사실 프리젠테이션이라는 것은 PPT
중학교 때 컴퓨터시간에 어떻게 해야한다는 간단한 지식을 배웠고,
고등학교 때 학원을 다니면서 배우게 되었는데 도대체 이 것이 어디에서
어떻게 쓰여지는지 항상 의문이였다. 그 의문을 푼 것은 아마도 드라마였던 것 같다.
대기업이 등장하는 드라마에 항상 나오는 프리젠테이션 시간
도대체 어떠한 프리젠테이션이 성공한 것이라고 말을 할 수 있을까?!?
저자는 그 사례로 지금은 고인이 되어버린 '스티븐잡스'를
예를 들은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청중들의 호기심을 잘 이끌어낸 스티븐잡스
프리젠테이션학 원론에서 배울 수 있었던 것은 프리젠테이션이라는 것은
고작 우리가 글로 작성하는 PPT가 아닌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무언가를 자신으 것으로 만드는 능력이라는 것을 알려준다.
그 뿐만 아니라 사람을 집중하게 할 수 있는 PPT를 만드는 것도
어느정도는 프리젠테이션을 잘하는 법이기에 색감과 글씨체 그리고 크기까지
다양한 방법으로 제대로 된 프리젠테이션을 알려주어 지금까지 어떠한
오류를 범하고 있었는지 되돌아보게하는 계기를 선물해준다,
나는 프리젠테이션학 원론에서 프리젠테이션을 잘 하는 방법과
기교를 터득했다는 것보다는 사람과의 커뮤니티를 어떻게 하면 더 활발하고
자연스럽게 유지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예제를 바탕으로 쉽게 배울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다.
지금 프리젠테이션으로 고민을 하거나 자신을 표현하는 방법이 부족하다면
상대방의 호감을 얻을 수 있는 프리젠테이션학 원론을 볼 것을 추천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