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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의 노래 (1.2권 합본) - 우리 소설로의 초대 4 (양장본)
김훈 지음 / 생각의나무 / 2001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이순신 장군의 인간적인 고뇌와 생활사라...

멀게만 느껴졌던...영웅사가...한 인간의 삶으로 다가 왔다.

특히 전쟁보다...배고픔을 피할수 없어 두려워 했다는  고민에선

쓴 웃음과 함께..... 장군의 전쟁보단 생활고에 빠진 어려움이 뼈져리게 느껴왔다.

"태극기 휘날리며" 를 보고 얼마되지 않아 이 책을 읽게 되어선지

옛날의 전쟁이란 무엇이었는가 다시 고민하게 되었던것 같다.

전쟁을 모르며 커온 세대라...영화를 보면서 정말 전쟁이란 이런거구나 실감할수 있었는데..

칼의 노래를 읽으며 그 시대의 전쟁을 다시 상상해 볼수 있었따.

역사란것이 돌고 도는 것이라...수십년이나 수백년이 지난 다음에..

이 새대의 영웅사가 책으로 써져도 이 감동만큼 할까 생각하며....

감히 이 책을 추천할까 한다.

조금은 쉽지 않은 문체가 고급스러움은 더하지만...

이해하기 어려운 내용이 있어 약간의 아쉬움을 남기는 것은 사실이나

그래도 전기를 읽기에는 부족함이 없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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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앤드클리어 에센셜 훼이셜 포밍 클렌저 - 모든 150ml
존슨앤드존슨
평점 :
단종


피부타입 : 건성

일단은 이 제품은...

뽀드득에는 별 다섯개입니다.

물론 개운함도 한 몫 하져..

근데....건성에게는 별루인듯...

한 1년 정도 넘게 써 봤었는데.....

더 심한 건성이 됐어요

일단 깨끗하게 씼어지고 개운함에.....진짜 편했기도 하고.

오래 썼더니....넘 다 씼겨 나간듯...^^

조금은 조심해야 겠네요.

건성인분들은 잘몬 하면 주름이 약간 생길수도 있는듯 합니다.

잘 조정하여 쓰길 바랄께요.

전 언니한테 추천했었는데...언니도 좋다고 지금 4년째 쓰고 있는데..

언닌 괜찮더라구여...전 넘 건조해져서 딴걸루 바꾸었지만...

일단 제품은 좋은것은 인정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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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건축설계 1
정낙원 외 지음 / 지음(이경록) / 2001년 10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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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지음이란 출판사에 칭찬을 해 주고 싶습니다...(이런 말 해도 되나여?).. 내용이 너무 알차고...진짜 실무를 공부하기 위한 책으로 딱입니다.그리고 뻬기기에 연연하지 않고 나름대로 실내건축이란것을 기초에서 실무까지. 종합적으로 연구하는 출판사이지 않나 생각합니다. 그동안 뭔가 모자랐다고 생각했던 부분을 충족시켜주어 속이 시원해 집니다..^^

이책은 공부 뿐만 아니라.. 실무에서도 뭔가 기준을 잡기에 좋지 않나 생각하고 한편으론 실무도면의 한단계 업그레이를 도와주지 않을까두여... 사실..기초를 공부하기엔 조금 어려운 듯하나...기초 다음으로 보면 좋을듯 합니다. 몇달간 인테리어 강사를 하면서 많은 교재와 자료들을 봤지만..다들 자격증을 위한 아님 공부를 위한 공부책들이었음다.
서점에서 이책을 보기 전까진...다들 거기서 거기..비슷비슷하여 어떤책을 사야 할까...가격을 비교해 볼까 했지만. 이책을 잡고도 망설임 없이 구입하였져.

실무에 가장 가까운 도면과 각종 예제들.. 다른책들은 거진...자격증 건축틀에 답도 아닌 가구 배치들... 답답했지만...이책은 특이한 건축틀에 개성이 뛰어난 인테리어 계획들이...흠이라면 뒤엔 너무 많은 것들을 보여주고싶어 하여선지...조금 아쉬운 점도 있지만...주택과 상업시설까지만의 도면들은 전혀 흠 잡을 수 없었고. 수강생들에게 거의 '도면을 읽어 주는 여자'가 되어 설명할수 있을정도로 필요한 도면들도 많았습니다.

며칠전에 보니...지음 출판사에서 책들이 많이 나왔더군여. 시공과 재료설명에 관한 책들이 있던데...괜찮더라구여. 조만간 구입할 예정입니다. 도면을 공부하는 사람이고 실무를 하는 사람이라면 한번은 꼭 보았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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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스펜서 존슨 지음, 이영진 옮김 / 진명출판사 / 2000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희망은....한단어로만 모든것을 알게 해 준다. 이 책 또한 그렇다.. 이렇게 해라...저렇게 해라.. 설명이 있지 않고....큰 굴곡으로만 전해진다. 이 책을 읽고...느낀바가 있어.. '치즈(?)시리즈'들을 접했다... 주로 이 책을 패러디 한것이다. 근데 그냥 이 책에서 끝낼것을 욕심을 냈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이 다음책들은...상황과 생각들을 조각낸다....구체적으로..객관적으로...현실적으로.... 조금은 희망적인 나를 다시 절망으로 보내버리는듯했다. 그러곤 생각해 낸것은.. 항상 나에게 힘이 되었고...희망을 준것은.. 구체적인 현실에 대한 설명이나 환경이 아니라.. 어떻게 보면 허황된듯한...단어 하나라든지...그 상황에 맞는...말 한디가 아니었는가 하는 생각이 든다...^^

이 책이 그런것같다.. 복잡한 세상을 단순하게...^^..명료하게 만들어 주는 그런 느낌이다. 특히...무언가 다시 시작하는 이들에게 꼭 권해 주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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