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두운밤 숲속탐험

어두운 밤 숲 속 탐험 ㅣ 보인다, 보여! 자연 관찰 스크린북
애플비북스 편집부 글, 김영순 그림 / 애플비 / 2013년 12월

울 두 아이들이 어두운밤숲속탐험을 하려고합니다.
우리가 밤에 그것도 숲속에있다고 상상해볼까요?
으슥으슥하고 깜깜하여 스윽~지나가는소리에도 뜨아~~~~~~~하고 깜짝깜짝 놀라지요.
저는 어릴적 할머니집뒷산에 꼭 아~우~하고 늑대울음소리가 들렸답니다.
딱 울둘째나이때였는데
동물을 무지 좋아했던때라 그소리에도 무서워하지않고
할머니한테 그밤에 산에 가자고 한 기억이 어림풋이 나네요.
그리워요 생각에잠김~~^^
자~이제 탐험시작해볼까요???



ㅎㅎ무섭다고 으앙~하네요.
동물소리 더 내려했는데 밤에 자다가 쉬아~실수를 할까봐
참았네요ㅎㅎㅎ

자연관찰 스크린북을 만나게 되어 아이들은

샤워하고 나서도 탐험에 빠져 추울텐데도 푹빠져있네요.
콧물나면서도ㅜㅠ동물들을 만나려고 꿈쩍도않네요.
좋은걸까요?ㅎㅎ

어린이집 하원후 손씻고 젤처음 이책을찾아
쫑알쫑알 동물들과 이야기를 하고있답니다.

동물숨은그림찾기도 되고 동물이름도 알수있고
숲..강..낮..밤..에 제각기 다른환경에서 사는 동물과 곤충들을 알수있어 넘좋아요.

아침에 등원해야하는데 준비다하고 또 푹빠져있답니다.
애플비 책은 아이들에게 책에대해 흥미를 더해주니
넘좋은책인것같아요.
울딸래미의 애플비사랑 대단하지요.
모두모두 탐험에 빠지셨나요?
더 깊숙히 빠지고 싶다면 어두운밤 숲속탐험 을 만나보세요.
새로운 경험을 할수있어 행복할거거든요.

초등학교 입학준비 30일만에 끝내기-국어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아들이 있어 걱정인가운데. . .
교장선생님이 추천하는 똑똑한 입학준비
초등학교 입학준비 30일만에 끝내기(국어)를 만나게 되었다.
이책안에 내용이 도대체 어떤내용이 있을까?
하는 궁금한터라 더더 애정이간다ㅎㅎ
과연 우리아이가 학교에 가서 수업시간에 올바른자세로 앉아서 집중하며

공부할수있을까?
또는 친구들이랑 사이가 좋을까?
서서히 날짜가 다가오니 더더 걱정이닷!!!
모두들 걱정하는 내용일것이다.
아자아자 화이팅!!!하는 마음으로 책을 펼쳐본다.
음. . .
먼저 국어란. . . 뭘까?
국어는 한국어랑 한글 모두를 가르키는 말이다.
첫째~
듣기랑 말하기
자신있게 말하는방법

1. 듣는사람을 바라보며 말해야한다
2. 말의 끝 부분을 흐르지말고.분명하게 소리 내어 말하는것
3.거울을 보며 큰소리로 자신있게 말하는 연습
오오~~옳구나 좋아좋아
좋은방법이네요.오늘부터라도 꼭꼭 연습하게 해야겠다.
여러사람에게 나를 소개하기
영어로만 시켜봤는데 우리말로 도전!!!
인사잘하기..일을차례대로 말하기..상대방이 기분좋게 말하기..기분좋은말. . . 등등 듣고 말하기가 젤루 중요한것같다.

아~듣는것도 중요하지요~

두번째~
읽기는 자음과 모음. . 알맞게 띄어쓰기와 문장부호에 맞게 읽기. . 느낌이 전해질수있게 읽기~(동시). . 감정을 살려서 동화책이나 감정전달되게 또박또박읽어야한다.

세번째~
쓰기부분은 연필잡는법..글자를순서대로 바로쓰는법. .
낱말이나 문장을 정확하게 받아쓰기. .
쓰는건 자신있어한다.
단. . .바르게 앉아서 써야할텐데ㅡ.ㅡ
그림일기등 쓰기에도 표현있게~

우리때는 이 세가지만 배웠던것같은데
네번째
독서 부분은 1학년이기때문에 옛이야기(전래동화)
이솝우화..창작그림책. . 재미있는책부터 접해야
책을좋아하는아이로 클수있다.

이렇게 나뉘어져있어 아이가 이해하기쉽게 어떻게
해야할지 상세하게 씌여있다.
공부도 공부지만 젤 중요한건
발표력도 부끄러워하지않고 자신감이 넘치는 그런아이였음하는 작은도 아닌 큰바램이다. ㅎㅎㅎ

아이와 함께 저자신도 자신감넘치는엄마
모범이되는엄마가 될수있도록 하루15분만 투자하여
30일만에 끝내보겠습니다.
아자아자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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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런 한국사가 생겼어요를 읽고

그래서 이런 한국사가 생겼대요 - 한국사 ㅣ 유래를 통해 배우는 초등 사회 9
우리누리 지음, 우지현 그림 / 길벗스쿨 / 2013년 12월

이번 설날 전에 아들이 유치원에서 활을 만들어왔다.

이활을 보니 그래서~가 생각난다고 아들이 말을해서 후기에 올려본다.

유래를 통해 배우는 초등사회 한국사를 소개합니다.
요즘 아이들 공부중에 제일 잘알아야하는 한국사를~
뒤로한채 다른나라에대해서만 흥미있어해야하는데 맘이 짠해요ㅠㅠ
저또한 학교생활때 우리나라역사를ㅠㅠ싫어했지만ㅎㅎ
그래서
이런 한국사가
생겼대요.
책을 접하면서 넘넘 재미있고 흥미롭게 역사공부를
할수있겠구나 하는 안도감이 생겼어요.
우리아이들이 빨리커서 이책을 읽으면서 한국사를 즐겨보는 날을 기다리며 몇자적어봅니다.
그래서 이런 한국사가 생겼대요.는 한국사공부를 처음
시작하는 어린이를 위해쓴책이예요.
고대사부터 현대사까지 가장 핵심이 되는 역사만 쏙쏙 뽑아 재미있어요.
짧은만화로 핵심을 이해하기쉬워요.

구석기시대부터~신라의 장보고이야기까지 꼭알아야하는 핵심나열~

후삼국시대부터 고려시대까지~

소가죽으로 막았던 강물을 터뜨려 10만대군을 이끌고 온 거란의 장군 소배압을 포함한 거란군을 공격했다.

도망치는 거란군을 귀주까지 쫓아가 무찔렀다.

이 전투를 귀주대첩이라 한다.

고려는 고구려를 계승한 나라이다.

언제부터 우리나라를 코리아라고 불렀을까요?

고려의 벽란도에서는 송나라상인,아라비아상인,일본상인,동남아시아상인들이

다양한 물건들을 사고팔았다.

그광경을 본 아라비아상인들은 이많은 상인들이 어디서 왔냐며 깜짝놀랬다고한다.

벽란도에서 상업이 발달할수있었던건 고려의 수도인 개경과 가깝고,수심이 깊어 배가 지나다니기 쉬웠기 때문이예요.

태조 왕건의 집안이 대대로 해상무역을 해온 것이 큰힘이 되었다고한다.

고려를 서양인들이 발음상 코리아라고 불렀다고 한다.

조선건국부터~조선후기까지

이성계는 위화도에서 군사를 돌려 개경공격한사건을 위화도 회군이라 칭한다.

이성계는 뜻을 함께한 사람들을 모아 고려 조정을 장악하였다.

자신이 왕이되어 새나라를 세우고 고조선을 계승한다는 뜻에서 조선이라고 지었다.

4장 대한 제국부터 대한민국까지

일제 강점기 때 일본군은 15~19세에 이르는 조선처녀들을 전쟁터로 끌고갔어요.

이들을 일본군 위안부라고 했다.

전쟁마다 이들은 일본군의 노리갯감으로 여겼다.

전쟁에서 일본군들이 지자 일본군들은 이들을 무참하게 살해하거나

그냥 버리고 떠났다.ㅠ ㅠ

만화로 하여금 아이들에게 쉽게 역사를 접할수있어 흥미있다.

깔깔깔 넘 재미있다.

한국사 체험할수 있는곳

이한권에 책에 한국의 역사가 고스란히 수록되어있다.

밤새읽어도 질리지가 않아요.

한국사 유래를 외우지않아도 저절로 공부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