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이런 한국사가 생겼대요 - 한국사 유래를 통해 배우는 초등 사회 9
우리누리 지음, 우지현 그림 / 길벗스쿨 / 201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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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설날 전에 아들이 유치원에서 활을 만들어왔다.

이활을 보니 그래서~가 생각난다고 아들이 말을해서 후기에 올려본다.

유래를 통해 배우는 초등사회 한국사를 소개합니다.
요즘 아이들 공부중에 제일 잘알아야하는 한국사를~
뒤로한채 다른나라에대해서만 흥미있어해야하는데 맘이 짠해요ㅠㅠ
저또한 학교생활때 우리나라역사를ㅠㅠ싫어했지만ㅎㅎ
그래서
이런 한국사가
생겼대요.
책을 접하면서 넘넘 재미있고 흥미롭게 역사공부를
할수있겠구나 하는 안도감이 생겼어요.
우리아이들이 빨리커서 이책을 읽으면서 한국사를 즐겨보는 날을 기다리며 몇자적어봅니다.
그래서 이런 한국사가 생겼대요.는 한국사공부를 처음
시작하는 어린이를 위해쓴책이예요.
고대사부터 현대사까지 가장 핵심이 되는 역사만 쏙쏙 뽑아 재미있어요.
짧은만화로 핵심을 이해하기쉬워요.

구석기시대부터~신라의 장보고이야기까지 꼭알아야하는 핵심나열~


후삼국시대부터 고려시대까지~

소가죽으로 막았던 강물을 터뜨려 10만대군을 이끌고 온 거란의 장군 소배압을 포함한 거란군을 공격했다.

도망치는 거란군을 귀주까지 쫓아가 무찔렀다.

이 전투를 귀주대첩이라 한다.

고려는 고구려를 계승한 나라이다.

언제부터 우리나라를 코리아라고 불렀을까요?

고려의 벽란도에서는 송나라상인,아라비아상인,일본상인,동남아시아상인들이

다양한 물건들을 사고팔았다.

그광경을 본 아라비아상인들은 이많은 상인들이 어디서 왔냐며 깜짝놀랬다고한다.

벽란도에서 상업이 발달할수있었던건 고려의 수도인 개경과 가깝고,수심이 깊어 배가 지나다니기 쉬웠기 때문이예요.

태조 왕건의 집안이 대대로 해상무역을 해온 것이 큰힘이 되었다고한다.

고려를 서양인들이 발음상 코리아라고 불렀다고 한다.

조선건국부터~조선후기까지

이성계는 위화도에서 군사를 돌려 개경공격한사건을 위화도 회군이라 칭한다.

이성계는 뜻을 함께한 사람들을 모아 고려 조정을 장악하였다.

자신이 왕이되어 새나라를 세우고 고조선을 계승한다는 뜻에서 조선이라고 지었다.

4장 대한 제국부터 대한민국까지

일제 강점기 때 일본군은 15~19세에 이르는 조선처녀들을 전쟁터로 끌고갔어요.

이들을 일본군 위안부라고 했다.

전쟁마다 이들은 일본군의 노리갯감으로 여겼다.

전쟁에서 일본군들이 지자 일본군들은 이들을 무참하게 살해하거나

그냥 버리고 떠났다.ㅠ ㅠ





만화로 하여금 아이들에게 쉽게 역사를 접할수있어 흥미있다.

깔깔깔 넘 재미있다.

한국사 체험할수 있는곳

이한권에 책에 한국의 역사가 고스란히 수록되어있다.

밤새읽어도 질리지가 않아요.

한국사 유래를 외우지않아도 저절로 공부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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