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편 재밌게 읽어서 외전이 오랜만에 나와 너무 반갑네요 외전도 잘 읽었습니다
정현의 대학 입학과 도현의 군입대로 알콩달콩한 모습이 너무 재밌었어요. 외전 더 있는걸로 아는데 알라딘 출간 빨리 나오길 기다립니다.
도현이 이렇게 귀여워도 되는걸까요. 볼드모트같은 단어 "군대"에 예민예민해진 도현과 그 땡깡을 귀엽게 바라보는 정현이 너무 잘 어울려요 ㅋㅋㅋㅋ 외전 내내 너무 달달해서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