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다는 추천에 묻지마 구매를 했다. 너무 모험이 아니었나 싶었는데 앞 부분부터 진행이 산뜻하고 주인공 아영이 예상 밖의 즐거움을 줘서 재밌게 읽기 시작했다. 10권짜리 장편이라 후반부까지 이 재미가 유지됐음 좋겠다.
쏘날개님 전작들을 워낙 재밌게 봐서 바로 구매했어요. 너무 아무 키워드도 안읽고 사고보니 주인공들 사이에 무거운 사연에 읽으면서 기운이 가라앉는 느낌이었어요. 발랄한 소설을 더 좋아하는데 취향을 떠나서 재밌게 잘 봤어요. 진원과 은호가 상처 끝에 서로를 품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해진과 태준의 달달한 일상을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외전에 딱 기대하는 알콩달콩한 후일담 잘 봤어요.
연기설 외전2 너무 기다렸어요. 이퍼브에서 알라딘이 제일 먼저 나와서 좋네요. 정위와 상류 라라새까지 너무 귀업고 달달해요. 사랑을 알게 된 정위가 머무 사랑스러워요. 대화도 합이 착착맞고 너무 재밌어요. 연기설 끝없는 외전 바랍니다!!!
차우가 작의 국으로 유학을 떠니는 짧은 외전이에요. 짧지만 둘의 달달한 일상을 볼 수 있어서 행복하네요. 외롭던 차우가 영원히 함께할 가족을 만난 이야기가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