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한 환경에 날이 서 있는 두 사람이 서로를 할퀴면서 마음을 통하기까지 어려운 과정이 있을 것 같아요. 독특한 감성이라 취향 따라 호불호가 있을 것 같습니다. 오랜만인 치명st 옛감성이라 재밌게 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