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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 우리에게 알려주는 것
실비아 브라운.린제이 해리슨 지음, 김정혜 옮김 / 한언출판사 / 200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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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심리와 그 꿈에 관한 연관성을 보여주는 책 하지만 한국인의 정서와는 좀 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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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정말 알아야 할 천연염색
이종남 지음, 니콜라스 윤 사진 / 현암사 / 200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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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섬유 디자인을 전공하고 있다..;;
그게 뭐 대수냐고... 미국에서는 천연염색을 싫어한다.. ㅠ_ㅠ;;

유일하게 한분 교수님을 만났는데 그분은 천연염색 광..;;
지금은 한국에 가셔서 전문적으로 천연 염색을 공부하신다.

개인적으로 천연 염색에 관심이 있어서 샀는데
천연염색을 하는 방법뿐 아니라 여러가지에 관해서 자세한 설명이 있어서 너무 좋았다.
특히나 착색하는법 그외에 촉매제등 써야 하면 안되는것과 추천하는 방법 등등
많은 팁들이 상세히 나와 있어서 좋았다.
[현재 집에서 사용 가능한 여러가지 방법들등등..]

집에서 염색하기에 좋게 그 방법등 여러가지며
심지어 어디서 재료를 살수 있는지 그 방법등이 나와서 좋았다.
... [나는 살수 없지만.. ;ㅁ;]

그리고 그 색이 오묘함은 이루 말할수 없다.
약간 조심해야 할점도 많지만 편리하게 가루를 쓰면 좋을꺼 같고
직접 이것저것 모아 보는것도 좋은거 같다.

난 직접 양파껍질을 모아서 했는데 생각보다 멋있는 색이 나와서 기분이 좋았다.

집에서 천을 염색해서 쓰고 싶다면 추천 특히 간편한 가방이나 목도리 등을 만들꺼라면
여기에 나오는 방법으로 염색을 하는것도 좋을꺼 같고.

염색하는 방법 외에도 많은 정보가 나와 있으니 한번 보면 좋을꺼 같다.

사진은 작지만 염색하는 방법을 하나 하나 보여주니깐 쉽게 따라할수 있고
천연 염색이기에 해롭지 않다는 것이 너무 좋다.

특히 초보자에게 편리할꺼 같다는 점에서 별 다섯개 땅땅.. ^^

천연 염색 그리고 염색에 관심이 있다면 한번 과감히 질러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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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 한 장으로 마음에 쏙 드는 커튼 & 쿠션 만들기
웅진닷컴 편집부 엮음 / 웅진지식하우스 / 200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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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있는 쿠션들 그리고 커튼들은
너무 이쁜것도 많고 내가 가지고 싶은것도 많았다

하지만 왠지 만들어 보긴 어렵다고 할까나...
아이디어 들도 좋고 디자인이며 너무 이쁜것들이 많았지만
실제 내 방과 어울리는 것들은 별로 없었서 아쉬웠다..;;

약간 모던하고 귀여운 아이들이 있는 분들에겐 좋을꺼 같다.
나오는 색상은 검정부터 여러 꽃 색상 그리고 푸른 계열이 많았다.

하지만 정말 나중에 좋은집을 산다면 만들어 보고 싶다.

응용을 해도 멋진것들이 나올꺼 같다.

이 책의 가장 좋은 팁은
초보자들의 위한팁이며 재봉틀 사용법등 유용한것들이 많다.
그리고 쉽고 간편한 디자인들이 많고 반짝이는 아이디어도 있다.

특히 사각쿠션은 엄청 많이 만들어서 쇼파에 깔아 두었다.
짜뚜리 천 사용가능한 쿠션들이 있다는것이 너무 행복..;;

초보자들부터 초보를 살짝 벗어난 분들
너무 쉬운것은 싫고 그렇다고 너무 어려운것은 싫은
그런 분들에게 추천해 드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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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만들어 멋지게 드는 가방 43 My Utopia 1
채경림 지음 / 세마치 / 200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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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가방만들기가 너무 하고 싶어서 산책..
생각보다 너무 이쁜 가방에 설래였지만..
한번 만들려고 하다 보니 이거.. 생각보다 힘들다.
이거 이거 나의 승부욕을 불태웠는데....;;;

손재주 조금만 있다면 금방 다 만들어서 쓸수 있을꺼 같아서 좋다.
생각보다 부품이 많이 들어가는것이 흠..;;

퀼드 전용가방으로 다 손땀으로 해야 하지만..
어디나 이단자는 있는법 그냥 재봉틀로 박았다.

현재 쓰고 있는 가방 3개가 다 이걸로 만들었는데
생각보다 가볍고 어디든 들고 다니기 편하다

약간 아쉰운 점은 여기에 나오는 천을 찾기가 힘들다는것.

그리고 가장 좋은점은 43가지의 가방 실제크기의 패턴이 들어있다는것.

그냥 베껴서 스윽스윽 잘라서 만들어 들면 끝~
[정말 위에꺼처럼 하나 만들어 하고 다니는중;;]

그리고 세밀한 설명들이 마음에 들었다.
초보자도 쉽게 만들수 있다는 점에서 별 5개 빵빵..

하지만 한두개 쉬운거 만들고 나면 어려운것은 엄두도 못 내겠어서.. ;;
하지만 끈기 있고 열심히 한다면 하루에 하나씩..
아니면 이틀에 하나씩 만들어서 들을수 있는꺼 같다.

초보용 팁도 좋고 가방 디자인도 봐서 좋고..

아 그리고 필요한 부분만 패턴으로 떠서 쓸수 있고 응용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좋다.

결론으로 말하자면..

내가 전문가는 아니지만 이것들은 정말 쉽게 만들어 언제들 들고 다닐수 있는 가방들이다.

그리고 지금 내가 가장 아끼는 가방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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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미술사 (반양장)
E.H.곰브리치 지음, 백승길 외 옮김 / 예경 / 200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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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을 하는 사람으로서 미술에 대해 너무 모르는 것이 창피하기도 하고...

좀 공부좀 해야 겠다는 생각에 이리저리 책을 알아봤는데 딱히 눈에 들어오는것이 없었다.

그때 눈에 들어온 책들중 이책을 고른것이 정말 잘한 일인거 같다...

이책을 미술하는 사람으로써 꼭 읽어봐야 한다.. 이런 책이라기 보다는 즐기며 보자...

란 느낌이 강하다.. 묵직한 느낌이 부담스럽진 않았지만..

읽으면 읽을수록 머리속에 마음속에 남아 있다..

그림을 보듯이 이책도 그냥 급히 보고 넘어가는것이 아니라..

정말 여유롭게 즐기면서 보기에 좋은책 이란 생각이 든다..

사실 읽으면서 너무 많은 정보량이 너무 힘에 부치기도 했다..

그래서 제일 먼저 한것이 그림을 다 보고~~ 글을 읽기 시작한거...

그저 공부하고 배울때랑은 달리 재미있는 이야기들이 많이 수록되어 있어서

더 머릿속에 남는.. 꼭 외어야 하고 꼭 알아야 하는것 이라기 보다는..

정말 즐기며 마음속에 세기는것 같은 책.. 미술 하는 사람으로서 추천 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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