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 강추요~~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공지영 지음 / 푸른숲 / 2005년 4월

저는 공지영 작가의 즐거운 나의 집을 처음으로 보았습니다... 

그냥 이메일을 확인하다가 책 겉표지를 보았는데... 

학교도서실에서 딱 그 겉표지가 보여 즐거운 나의 집이란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전 공지영 작가 싫지 않더군요 

고1때 아는 언니가 공지영의 도가니를 추천해주고... 

저는 점점 공지영 작가를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우리들의 행복한시간을 읽게 되었지요,, 

처음엔 겉표지가 별루여서 별루 읽고 싶지 않았어요...따분하고 지루할 것 같아서요... 

하지만 지금은 이책 강추요.! 

사형수의 이야기,,, 전 사형수와 피해자의 엄마인 할머니와의 만남에서 눈물이 막났어요.. 

한번 읽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