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파리가 생각나요
정현주 지음 / 예경 / 201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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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기미술관에 갔다가 벽에 적힌 그의 편지가 너무 좋아서 자꾸만 눈앞에 아른거렸는데, 이렇게 다시 보게 되어 무척이나 반갑고 기쁘다. 정현주 작가의 글도 잔잔한 울림이 있어 좋고, 중간중간 들어간 김환기의 편지는 그의 그림과 무척이나 닮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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