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와 할아버지 1
네코마키 지음, 오경화 옮김 / 미우(대원씨아이)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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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그림이 따뜻하고 이뻐서 읽게 되었는데 읽다보니 저절로 치유받는 느낌이었다. 바닷가 마을 조금은 쓸쓸한 할아버지 곁에서 졸랑졸랑 따라다니며 자기가 돌봐준다고 생각하는 고양이. 이 콤비를 계속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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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설문은 자기가 썼으면 좋겠다. 밤을 새더라도 도움을 조금 받더라도, 처음부터 끝까지 자기생각을 드러내서 기자들 질문도 받고 비판도 듣고 답변도 직접 해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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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동생은 늑대 토토의 그림책
자카리아 오호라 그림, 에이미 다이크맨 글, 서남희 옮김 / 토토북 / 201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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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그림도 독특하게 이쁘고 이야기도 재밌어요. 새로 생긴 동생을 맞게된 아이들에게 자연스럽게 형과 아우, 누나와 동생의 관계를 깨닫게 해주고 가족이된다는걸 보여주는 좋은책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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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형이니까
울프 닐손 글, 에바 에릭슨 그림, 사과나무 옮김 / 크레용하우스 / 201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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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부모의 부재를 알자마자 동생을 돌봐야겠다는 생각으로 자연스럽게 옮겨가는 형. 그래도 아직 6살인 형은 자꾸 눈물이나고..마지막에 부모님이 아이들을 찾아 거실소파에서 서로를 안아주는 모습이 그림으로 모든게 전달되는 그림책의 장점을 살려 명징하게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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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크스는 처음입니다만
이시카와 야스히로 지음, 홍상현 옮김 / 나름북스 / 201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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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크스의 방대한 사상에 발을 들여놓는데 이책보다 좋을수 없다. 이해하기 쉽고 친절하고 재미있게 읽을수있어서 좋았다. 다음엔 자본론을 읽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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