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환 시대, 학교를 말하다 - 교사, 학생, 학부모가 함께 찾은 미래 교육 키워드
성기선 대담 / 창비교육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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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 상담이 아니라 진로 상담이라고 하면 학생의 진로를 위해 조금 더 깊고 철학적인 접근을 해 주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학생의 강점을 찾아 주고, 진로를 위해 무엇을 해야 하고, 앞으로 그 진로가 어떤 가치가 있는지 스스로 성찰할 수 있는 시간을만들어 줘야 합니다. 지금은 조금 아쉽지만 앞으로는 그런 부분이 보강될 거라고 생각해요. 학교의 역할은 대학을 보내는 게 아니라, 자기를 설계할 수 있는 출발점이 되어야 해요. - P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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