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나서면 유난히도 사진을 열심히 찍는다. 지금 아니면 볼 수가 없고, 여기 아니면 볼 수 없으며, 지나고 나면 잊힌다는 이유로 열심히 찍는다. 건물, 하늘, 나무, 길가의 꽃, 휴지통까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