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와 타자 - 주관성·공감·수치심 연구
단 자하비 지음, 강병화 옮김 / 글항아리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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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와 타자는 철학의 어려운 주제이다. 자하비의 현상학적 해석이 돋보이고, 꼼꼼한 번역이 그 논의를 의미있게 한다. 공감, 주관성, 타자, 자비 등의 주제는 상담에서 꼭 필요한 논의이며 불교에서도 관심을 가질만한 내용이다. 일독할만한 책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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