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니버스 구성의 교차 서술로 그려낸사춘기 아이들의 마음 이야기랍니다.사춘기 시기의 가족과 친구 관계에 있어 쉽게 생길 법한 질투나 외로움, 따돌림 같은여러 불완전한 감정들을 다룬 책이예요.초등 6학년 아이들이 주인공이라5학년인 저의 아이도 흥미롭게 읽어갔어요.이성간의 호감과 ‘좋아하는 마음’이라는 주제로사람과 사람 간의 감정, 예의에 관한 이야기를풀어낸 아이들의 고백시대 함께 읽어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