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을 치유해야 하듯, 누군가를 고치고 싶다면 그가 정신병을앓는 범죄자라 할지라도 우선 나 자신부터 치유하면 그들을 치유할 수 있다는 것을.
나는 휴렌 박사에게 그가 어떻게 자신을 치유했는지 물었다.
정확히 말해 그가 그 환자들의 기록을 보면서 어떤 행동을 했느나는 뜻이었다.
"그냥 ‘미안합니다‘와 ‘사랑합니다‘라는 말만 하고 또 계속했습니다."
"그게 다인가요?"
그게 다였다. 나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 나 자신을 개선하는 최선의 방법이며, 나 자신을 개선하면 내 세상을 개선할 수 있다.
휴렌 박사는 자신에게 어떤 일이 닥치든 신성에게 기대어 그것을 해방시켜 달라고 간청한다고 했다. 그는 언제나 믿음을 잃지 않았고, 그것은 언제나 통했다. 휴렌 박사는 자신에게 묻곤했다.
"내 안의 무엇이 이 문제를 일으키는 걸까?"
"어떻게 하면 이 문제를 바로잡을 수 있을까?"
내면에서 시작하여 외부로 나아가는 이 치유법이 바로 호오포노포노다. 호오포노포노의 효시는 하와이에 파견된 선교사들에게 강한 영향을 받아 탄생한 듯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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