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 보면 "사람에게 크게 배신을 당했어요", "누구도 다신 믿
"지 못할 것 같아요", "얼마나 잘해줬는데 이럴 수 있죠?"라며 아픔을 토로하는 사람들을 자주 본다. 특히나 투자, 사업처럼 금과 관련된 경우가 많다.
하지만 생각해볼 일이다. 줄 사람은 생각도 하지 않았는데 나혼자 저만치 앞서나간 것은 아닌지, 상대에게 공을 들인다는은 그만큼 에너지를 쏟는다는 뜻인데, 상대가 입맛대로 움직여주지 않으면 결국 자기 에너지만 날리는 형국일 수도 있다. - P224